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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모글스키일지-11] 12/29 B라인 모글코스~

작성자에어|작성시간04.12.30|조회수86 목록 댓글 1

12월 29일 수요일

난데없이 부서망녕회도 했는데 파트 망년회를 또 한다고한다.
아침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다.
다른 돌파구를 찾으려 무지 노력하였으나 심히 불편함을 이루 말할수 없다.
3일만에 그것도 정식 모글코스를 타야되는 상황에서
회사회식은 나를 아침부터 짜증나게 만든다.^^
선약이 있다해도 캔슬하라고하니 참 방법이 없다.아무래도 인사평가에 불이익이...쩝.
그러나 나는 도망나왔다. 어떻게 되겠지 내년에 열심히해서 잘 받도록하자...쩝.^^

도착해서 순대국한그릇 뚝딱...해치우고 스키장으로 향했다.
역시 모글길내느라 다들 바쁘다...
오늘은 못오는 스키장을 와서였는지 은근히 여유다.
형수님을 뵙고..곧 순이와 올라갔다.
안왔으면 억울할뻔했다.
쩝...역시 모글코스가 오픈하니까
잘 안된다.
모글만들기 전에는 정말 기가막히게 탈거같았는데.
막상 코스가 만들어지니 폴은 춤을 추고
다리를 오다리처럼 벌어지고
머리는 왜 건들거리는지....
여하튼 마음에 드는구석은 한군데도 없다...
민수와 염민, 프리는 날라다닌다...^^ 역시...
헉...아직은 마음이 급한가보다...
이제부터 시작인데...^^
하나 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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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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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둥이^^ | 작성시간 04.12.30 헉.. 마지막 사진.. 저작권 침해 -_- 오늘은 먹어라.. 굶는 너를 보니 내가 불안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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