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휴가에 연차이틀내고 6일의 휴일을 얻게 됐습니다..
무지 좋았습니다..ㅎㅎ
마음같아선 바로 5일간 스킹을 하려고 했으나..
4일만 하기로 마음 먹고 또스키행님과 금요일 10시경에 출발했습니다..
1/28
용평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푸근했습니다..
사실 모글타기엔 28일이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29일부터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죠..
모글이 모양이 약간 이상해서..
팁이 많이 튀어오르긴 했지만..
날씨가 포근해서 괜찮았습니다..
또스키행님은 FEEL을 받은듯 아주 잘 타시더군요..
저도 계속 즐겁게 탔는데..
4시에 클로즈를 하더군요..
더 타고 싶었는데..ㅜ.ㅡ..아직 3일이 남아 있기에..
그냥 내려왔습니다..
또스키행님과 드래곤프라자에 대관령에서 오삼불고기에 쇠주를 약간 하고
콘도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야간이 타고 싶었는데..
또스키행님이 안가신다네요..ㅜ.ㅡ..
그래도 저는 탈라구 했는데..
누워있다 보니깐.. 귀찮네요..
그래서 TV보다가 횡계읍내로 나가서 당구장을 갔습니다..ㅎㅎ
그런데..오늘 오후에 모글코스에서 같이 타던 김태일 강사님이 큐대하나를 들고 떠~억 버티고 있지 않겠습니껴~
한게임치자고 하고 싶었는데..용평강사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말은 못하고..
그냥 또스키행님과 한게임만 쳤습니다..
당구치고 숙소에들어와 소주를 마시다 세르게이형이 합류하여 같이 술과 담소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1/29
아침부터 폭설이 오더군요,.,
기분 짱이었습니다..
또스키님,세르게이님,모글리스트님,그리고 저 이렇게 타다가 너무 좋아서..
바로 에어님한테 전화했습니다..
"눈 겁나게 와요..대설 주위보랑게~"
"거짓말 마~"
"웹켐 함 봐봐요..거짓말인가"
"운전중이야..정말 많이와?"
"장난 아니라니까요?..습설로 눈이 튀는것도 아니고..모글 함타고 오면 새로운 눈이 다시 쌍여 있다니깐요..ㅎㅎ"
"염장질하냐?"
"네..^^"
"개...X....X...들"
"네??..아무리 그래도 또스키행님도 있는데..개XX가 뭡니까?"
"행님 빼고!"
이날 오후엔 아놀드 신입회원님도 합류하여 같이 탔습니다..
이날은 밤 10시까지 탄거 같네요...
야간스킹을 마치고 대장님이 합류하여 또스키행님 콘도에서 술을 마시며 담소를 무려 3시까지 나눴습니다..
새벽에 에어님,조영민님,개패님 합류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30
어제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탄지 한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몸이 이상하더군여..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데요..ㅜ.ㅡ
2시까지 모글을 타다가..
모든 가족분들이 레인보우로 넘어갔습니다..
간만에 간 레인보우 넘 좋더군요..사람도 별루 없고..
몰려다니다가..간만에 패트롤한테 떼로 몰려타지 말라고 혼나고...ㅜㅡ.
원래는 내일 까지 스킹계획이 잡혀 있었는데..
또스키행님한테 넌지시 오늘 넘어가는건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행님도 그러자고 하시더군요..
또스키행님도 힘들었나 보더군요...^^
이렇게 하여 스킹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지금은
저 완전히 죽다 살아났습니다..
어제는 한끼도 못먹고 시름시름 앓으며 에어님차 뒷자리에 누워서 끌려다녔습니다..
어제 저때문에 스키 못타서 미안하네요..영민이두...
지금 제 몸에는 파스가 6개나 붙어 있습니다..ㅜ.ㅡ
내일은 좀 나아 지겠죠..ㅎㅎ
작년에도 느꼈던거 같은데..까먹고 있었네요...ㅜ.ㅡ
휴일이 얼마나길던지..이틀간 타는게 가장 나은것 같네요..
맘만으로는 4일 내내 탈수 있을것 같았는데..ㅜ.ㅡ
무지 좋았습니다..ㅎㅎ
마음같아선 바로 5일간 스킹을 하려고 했으나..
4일만 하기로 마음 먹고 또스키행님과 금요일 10시경에 출발했습니다..
1/28
용평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푸근했습니다..
사실 모글타기엔 28일이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29일부터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이죠..
모글이 모양이 약간 이상해서..
팁이 많이 튀어오르긴 했지만..
날씨가 포근해서 괜찮았습니다..
또스키행님은 FEEL을 받은듯 아주 잘 타시더군요..
저도 계속 즐겁게 탔는데..
4시에 클로즈를 하더군요..
더 타고 싶었는데..ㅜ.ㅡ..아직 3일이 남아 있기에..
그냥 내려왔습니다..
또스키행님과 드래곤프라자에 대관령에서 오삼불고기에 쇠주를 약간 하고
콘도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야간이 타고 싶었는데..
또스키행님이 안가신다네요..ㅜ.ㅡ..
그래도 저는 탈라구 했는데..
누워있다 보니깐.. 귀찮네요..
그래서 TV보다가 횡계읍내로 나가서 당구장을 갔습니다..ㅎㅎ
그런데..오늘 오후에 모글코스에서 같이 타던 김태일 강사님이 큐대하나를 들고 떠~억 버티고 있지 않겠습니껴~
한게임치자고 하고 싶었는데..용평강사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말은 못하고..
그냥 또스키행님과 한게임만 쳤습니다..
당구치고 숙소에들어와 소주를 마시다 세르게이형이 합류하여 같이 술과 담소를 나누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1/29
아침부터 폭설이 오더군요,.,
기분 짱이었습니다..
또스키님,세르게이님,모글리스트님,그리고 저 이렇게 타다가 너무 좋아서..
바로 에어님한테 전화했습니다..
"눈 겁나게 와요..대설 주위보랑게~"
"거짓말 마~"
"웹켐 함 봐봐요..거짓말인가"
"운전중이야..정말 많이와?"
"장난 아니라니까요?..습설로 눈이 튀는것도 아니고..모글 함타고 오면 새로운 눈이 다시 쌍여 있다니깐요..ㅎㅎ"
"염장질하냐?"
"네..^^"
"개...X....X...들"
"네??..아무리 그래도 또스키행님도 있는데..개XX가 뭡니까?"
"행님 빼고!"
이날 오후엔 아놀드 신입회원님도 합류하여 같이 탔습니다..
이날은 밤 10시까지 탄거 같네요...
야간스킹을 마치고 대장님이 합류하여 또스키행님 콘도에서 술을 마시며 담소를 무려 3시까지 나눴습니다..
새벽에 에어님,조영민님,개패님 합류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30
어제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탄지 한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몸이 이상하더군여..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데요..ㅜ.ㅡ
2시까지 모글을 타다가..
모든 가족분들이 레인보우로 넘어갔습니다..
간만에 간 레인보우 넘 좋더군요..사람도 별루 없고..
몰려다니다가..간만에 패트롤한테 떼로 몰려타지 말라고 혼나고...ㅜㅡ.
원래는 내일 까지 스킹계획이 잡혀 있었는데..
또스키행님한테 넌지시 오늘 넘어가는건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행님도 그러자고 하시더군요..
또스키행님도 힘들었나 보더군요...^^
이렇게 하여 스킹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지금은
저 완전히 죽다 살아났습니다..
어제는 한끼도 못먹고 시름시름 앓으며 에어님차 뒷자리에 누워서 끌려다녔습니다..
어제 저때문에 스키 못타서 미안하네요..영민이두...
지금 제 몸에는 파스가 6개나 붙어 있습니다..ㅜ.ㅡ
내일은 좀 나아 지겠죠..ㅎㅎ
작년에도 느꼈던거 같은데..까먹고 있었네요...ㅜ.ㅡ
휴일이 얼마나길던지..이틀간 타는게 가장 나은것 같네요..
맘만으로는 4일 내내 탈수 있을것 같았는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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