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글제국스키일지

[모글일지 - 17] 미쳐가는 나날들...^^

작성자청산가리|작성시간05.02.05|조회수47 목록 댓글 2
스타힐에 눈 뿌렸다는 소리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말아톤~~ 도 아닌데.. 왜 심장이 뛸까..

멈추어야만했다.. 오늘 지금 당장
한통에 전화 통화가 있은 후 거짓말을 하지 않고
스타힐로 향했다..^^
어제밤에 내가 잘했나 보다 ? (상상하지마....잉)

마감때 까지 탔다.. 천마산 악동들과 그리고 프리, 에어, 막스, 앙위님과 함께..
가끔씩 길이 보인였는데 이제는 자주 보인다
그렇게 보려했던...
그렇게 느끼려했던..
그토록 목말라 했던..
모글에서의 행복...

요즘 너무너무 행복하다..
일지에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무조건....무조건...
전에두 행복하고 즐거웠지만 지금은 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즐겁다..
그래서 너무너무 겁난다....

내몸에 있으라는 모글 유전자는 안있구
모글 악마가 내몸을 지배하는것 같아서 말이다..

오늘 앙위님을 보았다..
그지 없이 작년에 내 모습이다..
어떻게던 도움을주고 싶었는데..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다..^^

어쩌면 한사람에 중증 환자가 오늘 또 탄생할런지
모르겠다..^^

다시 또 모글을 탈날을 꿈꾸는 이시간..
너무나도 괴롭다.. 정말 미쳐가나 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막스 | 작성시간 05.02.05 나두 내년엔 더 심해지겠군요 지금도 좀 그런데 ㅋㅋ 오늘 좋은 말씀 감사했읍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 합니다 ^^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05.02.05 청산아~ 폴짤라라~~~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