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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후기 : 2/26 - 애디샘 - 카빙에 도전하다.

작성자파랑 (김달수)|작성시간20.02.27|조회수338 목록 댓글 4

지난주 강습은 사실 무슨 말인지 강습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이젠 !!!
이해가 된다.
ㅎㅎㅎㅎ ^^
그만큼 나의 실력이 늘었다는 말씀. !!

오늘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키 탑을 너클 부터 들어 가보자
2. 상체를 고정 할 것
3. 안발 아웃 엣지 사용하여 바깥 발 테일 들기 연습
4. 카빙으로 좁은 원호 타보기 *****

새롭게 도전하는 것은 3. 4.번이었습니다.
3.번 안발 아웃엣지 사용해서 바깥발 테일들기 연습은 좀처럼 감이 안옵니다.
나중에 좀 감이 왔는데 안발이 내 몸을 지나 턴이 되는 쪽으로 좀 나와 줘야 제대로된 아웃 엣지가 먹고 그러면 좀 안정된 포지션이 되는 듯 하더군요.
애디샘이 “이번엔 카빙으로 좁은 원호로 한 번 해 보죠. 잘 되든 안되든 한번 해보세요.” 캬 !~~~ 멋지다 한번 들이대란 말이죠.
우리 또 들이 대는 거 좋아합니다. ㅎㅎㅎ
한 5턴 정도 했나, 어떻게 내려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되었든 좀 다른 차원의 느낌이랄까 조금만 다듬으면 될것 같은 기분?
이제 지퍼런 을 한번 시도해도 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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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술퍼맨(원상연) | 작성시간 20.02.28 저는 가끔 지퍼런으로 탑니다. 근데 그게 의도하지 않은 지퍼런이라능...쿨럭~^^;;
  • 답댓글 작성자파랑 (김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28 ㅎㅎㅎㅎㅎ
    뭔진 모르겠지만
    그런것 같은 그 느낌
    그쵸. ?
  • 답댓글 작성자술퍼맨(원상연) | 작성시간 20.02.28 파랑 (김달수) 그쵸.ㅎㅎㅎ
    저의 지퍼런은 터지기 직전에 자연 발생하는 일시적 현상일 뿐이죠.ㅋㅋ
  • 답댓글 작성자박종일 | 작성시간 20.02.28 술퍼맨(원상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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