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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모글강습신청

후기도 아니고, 강습 신청도 아니고 그냥 써봅니다

작성자dudububu|작성시간12.01.17|조회수152 목록 댓글 5

1112시즌 강습 후기를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1시즌에 우연히 평일 야간에 스킹을 했었습니다.

그 때 매년 수요 모글크리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때 가입/신청을 했었지요...

1112시즌에는 모글을 배워보자고...

스키에 대한 제 개인적인 로망은 모글인데... 사실 겁이 났습니다.

그 만큼 "모글"로의 진입은 제 마음에서부터 벽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후기를 읽어보고 미켈777님의 표현대로 "전투력 급상승"이 되었습니다.

25일은 구정연휴 다음날이니 강습이 없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이 제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전투력이 올라갈때 들이대야 하는데...

그럼 2월1일이 되겠네요... 맞죠?

그 때 입문반에서 뵙겠습니다....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뭐냐면 입문반 중간에 강습 신청을 해도 될까요?

혹, 다른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요?

월요일이 구정이네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그럼 다음 강습부터 얼굴 디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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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글전도사대발이 | 작성시간 12.01.17 안녕하십니까, 무료클리닉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발이입니다. 모글 클리닉이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말씀드렸던 내용이 있습니다. "나가도 될까?"라는 마음은 접어두시라는 것입니다. 익숙치 않은 동호회에 강습 때문에 불쑥 나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종요한 것은 가슴 속에 모글을 타고 싶다는 불씨가 타오른다는 점이 아니겠습니까? 그 불씨만을 믿고 나오시는 것이 중요하다고봅니다. 모글을 타기 위한 용기보다는 클리닉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용기가 사실은 먼저 필요한듯합니다.
  • 작성자모글전도사대발이 | 작성시간 12.01.17 현재 최재현에어님, 박순백박사님, 피망님, 개아범님, 이돈혁님 등등 많은 분들이 강습 때마다 열과 성의를 다해주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지금 회원님과 같이 모글을 즐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의 불씨를 당겨드리기 위함입니다. 강습 중 민폐라는 것은 없습니다. 함께 하고자 나와주신 분들 모두 어려운 점들을 잘 알고 있기에 배려있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계시지요. 이글을 드리는 이유는 아직도 혼자 애태우시며 꺼져가는 모글의 불씨를 붙잡고 계시는 안타까운 분들이 계실것같아 적어 본 것입니다. 가벼운 마음과 설레이는 기분으로 웃으며 나오시면 됩니다. 멋진 강사분들이 환상의 모글 세계로 인도해드릴 것입니다~!^^
  • 작성자홍근 | 작성시간 12.01.18 모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민폐라 생각하지 마시고 언제든 참석하세요~^^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2.01.18 아무때나 오세요. 25일 원하시면 제가 해드릴께요^^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12.01.18 얼마전 온몸으로 모글타시는분을 한분 뵈었습니다. 인사를 하시더군요. 수요크리닉 참석했는데 연습해줘야한다고 정말 온몸으로 모글을 타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음시즌에는 분명 날라다니실거같습니다. 아니 이번 스프링시즌전에라도 달릴수 있을거같습니다.
    온몸으로 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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