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입문반 - 이돈혁님 반..

[허준영]

민 강사님 몸이 매우 안좋다는 얘기 에어님 통해 들었습니다.  우야든 쾌차하세요.

오늘은 이돈혁 강사님(성함을 제대로 기억했나 모르겠습니다. ㅜㅜ)의 화끈한 강의를 경험했습니다.

"피치 넓은데서 쉽게 탈게 아니라 좁은데서 연습하셔야 좋습니다." (대충 이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좁은데서 와이드턴에, 리버스턴하느라 자빠지고 스키 박히고 :-), 고생은 좀 했으나 조금더 모글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오늘 배운 스텝턴의 새 연습방법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겁나서 뒤로 빠지는건 고쳐지질 않네요 ㅠㅠ

오늘 즐거운 강의 감사드립니다.

[홍근]

모글에 다가설수 있게 되셔서 축하드립니다. 오래타신분들도 어마어마한 모글을 보면 겁이 납니다. 그래도 겁을 많이 버려야 모글을 더 훌륭히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첨에는 어마어마한 모글을 보면 뒤로 도망가서 평사면을 타던때가 생각이 납니다.(지금도 조금 겁은나요^^)
하지만 배우신 것을 열심히 연습하신다면 어떤 모글도 충분히 타실 수 있을겁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연습하시고 달려주세요^^

[이돈혁]

많이 부족했지만 열심히 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에어]

민강사는 이번주말부터 출격 예정이오며, 다음주에는 강습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다음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