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입문반 - 개아범 강사님.

[허준영]

개아범 입문반 .. 

어제 계속 점프턴만 하였더니, 집에 오자마자 피곤에 쩔어 골아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항상 새벽에 후기를 쓰고 잤으나, 어제는 어쩔 수 없이 ^^

강사님의 정확한 지적으로 왜 내가 안되는지 이해는 하고 있으나,

몸은 따라주질 않네요. 아 ㅠㅠ

어제는 폴 플랜팅(이게 올바른 용어라니 이걸로 씁니다. ^^)을 배웠는데,

요지는 백사면을 찍어라 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점프턴만 하느라 연습을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열심히 찍고 내려가신거 같네요. ^^

다음 시간엔 저도 턴이 좀 되서 폴 좀 찍어봐야겠습다. 

그럼 다음주 마지막 강습때 뵙겠습니다.

[홍근]

점프턴 쉽지 않은데 많이 피곤하신점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첨보다는 다들 실력이 많이 향상되신거 같습니다. 아직 스프링시즌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니 너무 낙심마시고 스프링시즌기간에 열심히 달려주세요~ 아마 실력이 2배 이상으로 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평일야간]

준영님 잘 내려오시던데요 스프링시즌까지 화이팅입니다

[미켈(이상경)]

저도 엇그제 몸이 안따라 우울했는데요, 문득 예전 중학교때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새털같이 많은날이 남아있으니 걱정할것 없다는.....
근데 현실은 ?

[허준영]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무글러]

화이팅입니다.!!!! 저희반 모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