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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11일] 스프링 모글캠프 주말 첫 강습후기 올립니다.

작성자나비스|작성시간12.03.12|조회수137 목록 댓글 5

 

주말 첫 강습후기

에어님이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간단한 인사 말씀과 더불어 입문반과 초급반 분반 기준 및 강사님들 소개해주셨습니다.

(에어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모글 스키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초급반입니다.^^ 에어님 한유머  하시죠)

저는 k2모글스키를 보유하던 관계로 초급반에 배정되었고

초급반은 강사선생님은 박순백 박사님께서 토요일/일요일 이틀동안 수고해주셨습니다.

 

강습내용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초보입장에서 적는 부분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토요일(3월 10일)
박순백 박사님이 바로 모글로 저희들을 이끌고 가셨습니다.
강습생들은 저포함 3분이었습니다.(물고기자리/미켈 회원님/본인)
- 처음에 모글 활주시 시선 처리 방법(다음번 폴을 찍을 위치에 응시)
- 골로 들어가지않고 스키 바닥으로 활주하면서 스키탑을 벽에 부딪쳐서 돌아가게 하야 하는 이유
- 폴체킹시 미리 다른폴의 선행 준비요령
- 힐킥의 연습방법 및 실제에의 응용동작

박순백 박사님이 너무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왔고 빽사면을 쭈욱쭈욱 긁고만 타던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물고기자리 회원님 실력이 출중하여 많이 중간중간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일요일(3월11일)

박순백 박사님이 강습해주셧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말씨로 인해 모글이 딱딱하였습니다.

저희반은 저포함 4명이 강습을 들었습니다.

- 뱅크 부분으로 넓게넓게 타면서 속도를 제어하는 방법
- 무릅을 붙여서 타는 연습
- 모글의 경사도에 따라서 라인 잡는 방법 및 턴호를 달리하는 요령
- 부츠앞쪽에 정강이를 대서 타는 느낌과 발바닥 뒤꿈치 부분의 하중 느낌

평일 야간에 시간을 낼수 없었던 저에게 스프링 시즌의 주말 강습기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일요일 강습생분들 모두 뱅크턴에 대하서 모두 마스터 하고 가셨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습기회를 제공해주신 에어님과 고생하신 강사선생님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중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나눠주신데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강습효과 바로 나타납니다.

스프링 시즌에 주말 강습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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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순백(Spark) | 작성시간 12.03.12 일요일 강습을 받으신 분들은 참 대단한 분들입니다.^^ 완전히 얼어붙은 깡모글에 제일 먼저 들어간 게 우리 초급반이고, 우리 초급반 용사들은 그거 아무렇지도 않게 다 해치웠습니다.^^ 깡모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완주하시고는 스스로들 대견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강사로서의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 작성자하얀철길™ | 작성시간 12.03.12 옆에서 지켜본..초보의 눈(저~ 입문반)에서.... 세분 모두 초급반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경외로움에....침만 꾸울꺽~~~ ^^ 아 초급반 레벨이 저정도 구나....그럼...중/상급은 도데체??? ㅎㅎㅎ
  • 작성자쓰리s | 작성시간 12.03.12 아~~나비스 님 이시군요..
    일요일날 같이 강습받은 쓰리s 입니다.(빨간색 카브)
    일요일날 강습에 도움주신 박순백 박사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꾸벅~~
    일요일의 추운 날씨에도 박사님 이하 강습생 여러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모글을 접한지 채 일주일도 안돼 잘 될까 하는 두려움반....그러나 박사님의 예리한 원포인트로 하나하나 좋아지는걸 느끼며 모글의 매력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처음 모글에 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여 모글의 신세계에 빠져드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미켈(이상경) | 작성시간 12.03.12 주말에 꼭 뵙겠습니다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12.03.13 나비스님 턴 예술이십니다. 전 뭐 이런분이 강습을 받으시나했습니다. 이미 잘 타시는거같던데 뭐 구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예술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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