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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한'선생님의(성씨만 기억해서, 치매 1기) 강습으로 감을 잡은 듯하여
15일 모글에 도전해 보았지만 시체 말로 깽갱한 지라 두려운 마음으로 토욜 강습에 갔는데,
역시 강사님의 역할은 컸읍니다. 포인트 딱 잡아 주시고 ....
금일 더 즐거웠던 것은 수요 모글팀의 고수 분들의 오후에 정성어린 지도로
느낌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분으로 오후를 즐길 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물고기님의 격려에 힘입어 쾅 벾에 디밀어 보았는데
억! 허리, 그 건 그렇다 쳐도, 정신 하나도 없이 다음 모글이 공포스럽게 닥아오니
아직은 제가 수준 미달인가 봅니다. 그저 와이드 턴으로, 바쁘지만 허걱허걱
내려왔읍니다. 내일 좀 더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에어님과 강사님의 환상적인 모글 라이딩을 언제나 해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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