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강습생 및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회사에서 나오면서 날씨가 너무 추워 참여율이 낮지 않을까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놀랐습니다.
저는 지난 시즌말에 박순백 박사님께 강습 (마지막 두번 강습)을 받았고 하이원캠프에도 참가했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몇번 타봤으니 괜찮겠지...했는데 왠걸요... 몸과 맘이 따로 놉니다. 폴체킹...기억 안납니다...내려 가는데만 급급합니다...
솔직히 어제 엄청 땀흘리고 겉으론 무섭지 않은 척 하면서 부들 부들 떨면서 탔습니다.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어제 같이 강습 받으신 분들 성함 다 여쭙지 못해서 죄송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번 시즌 많이들 강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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