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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피망님반 진짜 열등생의 후기

작성자양말에 구멍이(노장석)|작성시간13.01.11|조회수99 목록 댓글 2
밑에 1월2일 피망님반 후기중 열등생의 후기라고 쓰신분이 계셨는데, 흠~~ 제가 진정한 열등생인것 같습니다. 평사면 연습때부터 넘어지기 시작해서, 모글에 들어가서 부터는 모글 타는 시간보다 넘어져서 구르는 시간이 더 많았던것 같네요~~~ 첫번째,두번째 하단 모글은 그럭저럭 탄것 같은데 3번째 상단 모글 부터는 그냥 굴러 내려오다시피 한것 같네요, 추운날 강습하시랴,넘어져서 못일어나고 발버둥치는 저의 스키 바인딩도 풀어주시고
,피망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그리고 같이 강습받으신 분들께 민폐를 너무 많이 끼쳐드렸습니다.같이 강습받으신 분들께도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언제쯤 모글에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당분간 민폐가 있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담주엔 또 얼마나 구르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상~~ 진정한 열등생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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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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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3.01.11 절대 열등생 아닙니다. 민폐 아닙니다. 수요일은 모글로 오세요^^ 피망쌤 정말 멋진 분입니다./^^
  • 작성자--피망-- | 작성시간 13.01.11 절대로 절대로 민폐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분반을 좀더 세밀하게 했었어야 하는데~~죄송할 따름입니다.
    단 평사면 연습 재미 없으시더라도 연습 많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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