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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 피망님반 후기

작성자urianna|작성시간13.01.26|조회수124 목록 댓글 8

휴~~~~~~두시간동안 아무 생각을 할수가 없었네요

모글은 마니타봐야하신다며...모글 중간에서 들어가시는것도 아니고,,, 정상서부터 무조건 들어가라하시니...

앞이 깜깜하고... 멍하고.... 어떻게 들어는 가는데 자꾸 튕겨나오고...

전전주에 벽을 긁으라 한상설 선생님께 배워서 벽을 긁는걸 제대로 긁고 있는지 반대편을 긁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고....

지난주에 일때문에 한주 쉬어서 그나마 살~~ 있던 감도 없고...

어깨고정 양손 11자 시선은 두턴앞이 오늘 목표인데....될리가 없지요...ㅋㅋㅋ

처음엔 겁도 많이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었죠..몇번을 반복을 하니 겁이라는게 살짝 없어지면서...아래쪽에서 살짝 스키를 정면으로도 해보고 (몇턴 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

담에 가면 좀더 과감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엔 다리가 풀려서 꼬이고 넘어지고...(평소 운동을 안할것을 반성...)

인자하신 피망님께서 다른분들은 30번의 점프턴을 시키셨지만 저는 열외를 시켜주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담에는 꼭 같이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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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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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urian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27 ㅋㅋㅋㅋㅋ 날다다닐때까지 열씨미~~~~^^
  • 작성자마린 | 작성시간 13.01.28 모글 밭에 들어가면 저랑 비슷하시군요~^^수욜에 뵈면 인사나누어요~
  • 답댓글 작성자urian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28 네~~ 수욜에 뵈요~~~
  • 작성자미켈 | 작성시간 13.01.28 제가굴렀을때 괞찮은지 물어봐 주셨죠?
    담에뵈면 모글 2년차의 모글 한방에 잘 타는법 알려드리겠읍니다. 단 큰 기대는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uriann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28 네^^ 크게 넘어지셔서 깜짝놀랐었어요
    괜찮으세요???
    마니 안다치셔서 다행이에여
    짬짬이 마니마니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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