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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의 공포를 혼자 만끽하며 보겐으로 두 세 턴식 내려오다가
신나게 모글코스를 즐기며 내려가시던 분의 권유로 강습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재현 강사님의 이론 30~40분과
평사면에서의 스텝턴을 연습한 후
잘 따라주지 않는 몸을 억지로 뛰어가며
평사면에서 연습한 스텝턴을 모글코스에서 구현 하였습니다.
역시 몸은 잘 따라주지 않았지만, 넘어지지 않고 보겐이 아닌
어정쩡한 스텝턴을 하면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와 우 ~
어제 최재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습으로
모글의 두려움이 많이 사라지고 흥미를 가져도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강습해 주신 최재현 강사님과 함께 강습받으신 강습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평사면에서 스텝턴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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