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참여한 클리닉이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박사님께서 초급반을 맡아 강습을 하셨다.
이번에는 한 강습생의 요청으로 풋컨테인먼트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다.
풋컨테인먼트...어려운 이론같지만...어제 몸소 체험하고 살펴보고 나름 분석한 결과...
풋컨테인먼트는 먼저 도망가려고 하는 스키를 좀 달래서 백사면에 스키어와 힘께 여유있게 안착하도록 하는 작은 움직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폴질?에 대한 시간도 아주 유익했다.
그냥 생각없이 내려갈때와 폴을 미리 준비하고 내려갈때는 정말 차이가 컸다.
마지막으로는 역시나 달리기~~~ 기차놀이를 했다.
박사님의 바로 뒤에서 따라갔는데...
박사님께서 정말 천천히 내려가 주셔서 뒤쳐지지않고 완주했다.
그런데 내려와 뒤를보니...기차가 탈선을...^^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는것이...
또한 겨울의 마무리가 가까워진다는것이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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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음료수 한박스 갖고 가겠습니다.
탄산이 나을지...이온음료가 나을지...고민입니다...ㅜㅜ
BIB 19 6팀장(김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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