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키정보[파우더]

ghost backcountry skiing - ghost town, ghost skiers

작성자파우더|작성시간14.03.05|조회수123 목록 댓글 4

밑에 글에 붙였으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 이에 대한 소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재용아빠 | 작성시간 14.03.05 아서도난코일 명탐정 홈즈에 주홍글씨라는 단편이 있는데 모르몬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젖과 꿀이 흐루는곳 가나안이 아니고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해서 전개되는 재미나는 단편이. 있어요. 유타에서 런던까지 첫사랑를 위해 20년 동안 청춘을 버리고 복수에 성공하지만 자신도 죽고 그 범인을 쫒는 홈즈 여기엔 홈즈가 안 나오네요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06 (이럴 땐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하는 걸까) 흠..
    부츠가 도착하니까 상상력이 막 용솟음 치나본데..스키 도착하면 아예 소설을 쓰시지요. ^^
    (근데 부츠, 스키 도착하면 뭐해, 무릎이 아픈데) ㅜ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4.03.13
    음.. 뭐랄까?
    밑에 게시글 읽고 이 동영상을 보니.. 고스트 타운, 고스트 스키어란 말이 왜 생겼는지 알겠네요.

    고스트 백컨트리..
    기회되면 꼭 한 번 같이 가자구!! 근데 창문에서 쳐다보는 서부시대 사람들은 합성이지? 덜덜~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근데 형님, 우리 이제 몇 년 안 남았어요. 슬프지만 그게 사실이오. 우리 근력에 backcountry는 이제 뭐 거의..
    이젠 게이라는 소리 들어도 할 수 없이 캣이나 헬리스킹 타야 합니다. 돈이 좀 들겠지요.
    근데 그것마저도 체력이 좋아야 해요. 근데 시즌 중엔 그냥 스키장도 좋으니까 뭐..

    영상 속 창문 너머 서부시대 인물들은 그 동네 유령인 거죠. 고스트 타운이니까..

    그리고 콜로라도에는 망한 스키장이 방치된 채로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은 파우더 고스트 타운이라고 합니다.
    일부 백컨츄리/익스트림 스키어들이 관심을 갖는 지역이 되고 있고, 그에 관련한 책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지역이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