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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스크랩] East Castle

작성자포옴|작성시간14.03.25|조회수180 목록 댓글 6

지난시즌 준비없이 도전했다 중도포기한 이스트 케슬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물도 없이 사람들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즉흥적으로 우리도 가자 해서 시작했는데 역시나 결과는 중도포기.

어제 렛 레이스 중 이스트 케슬 오픈한걸보고 지난시즌 하프웨이까지 같는데 또 가잡니다,그래서 오늘은 레이스 하고 내일가자 해서 약간의 준비를 해서 오후에 이스트 케슬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동원됀장비는 아바란치 안전장비 2셋과 비컨3개 크라이밍 스킨2셋 입니다,스킨은 3셋을 보유하고있지만 아직 스키와 부츠가 큰관계로 작은아들은 하이컵을 해야합니다.

돌아오는 시즌이나 다음시즌에는 더 재미있는 튜어링이나 백컨츄리를 할것같습니다.^^

 

 

오늘의 목표가 멀리보입니다.

 

 

다른쪽사면인 데빌스 케슬은 슈가로프트 리프트에서 약간의 하이컵과 트레버스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슈프림 리프트에서 시작하는 이스트 케슬 알타에서 가장긴 업힐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주 오픈한 이스트 케슬입구.

 

 

 

크라이밍 스킨 셋업과 백팩셋업을하고 본격적인 업힐을 합니다.

 

 

 

 

 

 

 

서밋.

올해는 목표달성,보람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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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Life and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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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포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01 감사합니다.^^요즘 패러에 다시 보귀하랴 스키시즌 마무리 하랴 정신이 없습니다.
    북미 원정에 대한 간단한 타임스케쥴 부탁드립니다.미리 알고있어야 동참할 확률이 높을것같습니다.^^
    마음만은 언제나....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4.04.02
    포옴님.

    안그래도 4월에 휘슬러 여행 무지무지 가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보다 미국쪽 스키장에 한 번도 못가봐서 같은 돈이면 미국에 가고 싶습니다.

    휘슬러는 몇 번 다녀 왔거든요.

    대신 캐나다가면 밴프를 가고 싶은데.. 교통이 만만치 않고 짧은 일정으로는 무리가 있고.. 모글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미국 스키장중에 아스펜 , 맘모스 , 레이크 타호 등이 한국에서 그나마 접근성 좋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ㅋ)

    여튼 조만간 가던지 안가던지 결정하렵니다.
    미국을 가면 포옴님을 비롯하여, 파우더님, 신호간님등..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포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02 휘슬러나 마운틴 후드 쪽으로의 썸머 모글캠프가 아니군요.^^
    모극제국에서 올해 썸머캠프에 참가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4.04.03 포옴 블랙콤 모멘트 캠프는 가끔 가는 분이 계십니다. 올해는 모르겠네요. 저는 마운틴 후드에 가고 싶습니다. 모글코스 경사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포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03 서준호 저도 후드가 편하죠.^^
    여건만 됀다면 저와 큰아들이 여름방학하면 들어가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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