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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인연...

작성자신호간| 작성시간14.04.10| 조회수25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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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우더 작성시간14.04.11 너무 잘 봤습니다.
    여자애들이 더 많네요.
    내년엔 강습은 안 하시려고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1 강습은 계속 하는데 대상이 바뀔 것 같아요.
    올 시즌 클리니션들이 크리스탈로 옮겨가는 바람에 이번 시즌 강사 트레이닝에 문제가 많았거든요.
    결국 강습생들로부터 피드백이 별로 좋지 않아서 강사 교육을 원래 방식으로 돌아가려는데 클리니션이 더 필요해서 저도 클리니션을 하라는 반강제 권고를 받고 있어서요.
    이번 시즌까지는 강습을 하면서 초급강사들 훈련을 시켰는데, 앞으로 TD (Tech Director)를 하라고.
    주로 강사 훈련만 하고 필요하면 개인 강습하는.
    생각중입니다. 어찌할지. 하게되면 평일과 주말 훈련을 가르쳐야 하기에 빠지지 않고 나가야하는 Commitment이 필요하거든요. 쩝.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시간14.04.11 신호간 승진하신 거네요. 축하할 일이구만요.
    근데 평일과 주말 다 나가야 하는 거면..직장은 어쩌고요?
    이참에 아예 그냥 프로로 전향하시려고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1 파우더 아유.. 제가 어찌 먹고사나 걱정까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 전향할 실력도 안되고 배짱도 없고. 평일엔 야간에만. ^^
    그래도, 배우는 걸로 갈 땐, 가끔 빠져도 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선 거의 하루도 빠지면 안되기 땀시.
    일주일에 세번을 가르치게 됩니다. 평일 야간 스킹. 평일 야간 실내 이론교육. 주말 스킹.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시간14.04.11 신호간 흠..
  • 작성자 김영찬 작성시간14.04.11 생생하고 참 좋은글, 부럽기도 하고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1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시간14.04.11 아직도 눈이 많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1 뒷산은 산정상 부근은 괜찮지만,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서, 산 아래쪽은 눈이 많이 녹고 있습니다.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14.04.14
    호간님 글은 정말 흐믓한 미소를 만들어요.
    아이들 정말 예쁘네요. 동화책에 나오는 소녀들 같음. ㅋ 두번째 사진에 남자는 좀.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14 제가 글을 쓸 때, 흐뭇한 미소를 띤 다네요. 마눌님이 그렇게 좋냐고 핀잔을 줍니다.

    마눌님은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걸 마이 싫어하는데, 직장에서도 하루 종일 컴터로 일하는데, 집에서도 그러면 몸에 않좋다고.
    회사 일로 어쩔 수 없는 경우는 뭐라고 안하는데, 게시판에 글 한번 쓰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쓰다보면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라 흐믓해지고, 그러니 금방 표가 나서, 일 하는 척을 못 합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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