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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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4.04.24 저도 사고 소식 본 날, 맘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서, 회사에서 일하기 힘들었습니다.
여기있는 교포들도 다들 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무사히 구조되길 기도했습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할 때마다, 어쩌나 하는 맘이.
아이들을 잃은 부모님들의 맘은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내서, 이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씩 바로 잡아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명수연 작성시간14.04.24 정말 요즘은 아침에 티비만 켜면 부모들 통곡하는 모습이 봐도봐도 눈물이 납니다....대체 어쩌자고 젊은사람들 사고가 자꾸만 생기는건지.....
외국에 나가면 전부 애국자가 된다고 하던데..... 파우더님도 맘이 편치않으시겠습니다......우리가 좀더 강한 나라였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