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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타는 스키 - daily driver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14.09.13| 조회수27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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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4.09.13 역쉬, 백컨트리/투어용으로 마이 쓰이는 스키중에서 고르셨구만요. 슬라브/스미어링 턴에 용이한, 캠버는 적은, 좀 평평하게 나온 스키네요. 제 생각에도 잘 고르신 것 같아요.
    저는 레이싱 하는 날만 허리 70mm 짜리 블리자드 쓰고, 눈 많은 날은 주로 허리 106mm 로시 Soul 7, 평상시나 강습/훈련할 땐 허리 88mm 로시 Exp88을 쓰고 싶은데, 지난 해 엄한 놈을 질러서리, 이걸 팔고 로시 Exp88로 바꿔야 하나?
    올해는 레이싱 팀 관두고, 프리라이드 팀에 합류할까 생각중. 실력이 없어서 레이싱 스키나 올마운트 스키나 별차이 없어서, 레이싱 스키 처분하는 걸로? 아니면 시스템 바인딩 바꿔서 모글 스키로 개조? 넋두리 ㅋ...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4 모글스키나 여타 다른 허리 잘록한 스키보다 둔할 게 틀림 없습니다만..
    이제는 제 취향이 잘록한 허리의 스키는 뭔가 불안함(?)을 제공하는 툴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루밍 된 사면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 편이라서요..

    아직 타보질 않아서 뭐라 평가를 하지 못하겠네요. 타보고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5 아..그리고 잘 안 쓰는 모글 스키 2대 있는데 가져 갈랍니까? 연식이 좀 된 건데, 상태는 뭐 별 문제 없이 깨꼬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4.09.15 파우더 ㅋ... 이거 뭐. 한 동네 살아도, 카페 댓글로...^^

    전화 드리께요.^^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14.09.13 아..우린 파우더 한번 타기도 힘든 환경인데.. 장비는 점점 발전하는 군요.
    저걸 느껴볼려면 어서 빨리 통일이 되던지.. 아니면 내가 돈을 무지 많이 벌던지.. 아니면 어서 은퇴하고 우리 딸들 모두 효녀니까 용돈 왕창 받아 챙겨 미국가서 살던지. 셋중 하나!!
  • 답댓글 작성자 donky최희돈 작성시간14.09.17 가까운 울릉도에도 파우터 스키 있어요. ^0^
  •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3 시간은 자꾸 가는데..
  • 작성자 힙업 작성시간14.09.16 저는 작년 제 헬도라도에 모글스키 때의 기억이 좋아 피봇바인딩을 달았다 낭패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사히다케에서 가이드 투어를 하고 돌아오는데 투어링바인딩이 아니니 스킨을 붙일 수도 없고, 스노우슈를 스키부츠 (그것도 포밍된 알파인용) 채로 신고 산을 넘어 돌아오는데 스키 무게가 너무 무거워 몇번이나 넘어졌습니다.
    물론 다운힐 성능은 아주 좋았지만요.
    올해의 살로몬/아토믹 AT바인딩은 모든 부츠에서 쓸 수 있게 개선되어 나와 좋아보이지만 역시 무게가 문제더군요. (윗글을 먼저 보고 두서 없이 써봅니다.)
    PS. 대장님 통일이 되더라도 한반도에 파우더스킹할 날은 많지 않을 겁니다. 제트기류가 동풍으로 바뀌지 않는 한.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6 에구..고생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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