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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발 백컨트리 스키어

작성자신호간| 작성시간14.11.17| 조회수2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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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우더 작성시간14.11.18 이 분에게 스키란...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이겠죠.

    그나저나 여긴 추수감사절에도 꽝일 것 같습니다.
    밑에 Mt Hood 열었다는데, 거길 가봐야 하는 건지..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0 뒷산은 모르겠지만, 스티븐스 패스나 크리스탈은 열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예보가 하루 정도만 비오고 계속 눈으로.. 출격 준비해야 하나?
  •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19 그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좀 눈이 늦게 오네요. Mt. Hood 팀버라인은 열였고, 넘 춥다는디요?

    저는 허락은 받았는데, 갈수록 예상치 못한 비용이 급증하여... 이거 ABS 가방 사는데, 캐트리지에 리필에 필요한 것들만 추가로 300불이 더.. 흐미..
    지난 주엔 비컨, 프로브, 삽 도착하고, 샵에 가서 스킨 샀는데, 직원이 스키가 나한테 짧지 안냐고.. 아직 컷 하지 말고 기존 건 중고로 팔고 긴 걸로 장만함이 어떠냐고. 제가 중고로 파는 걸 무지 불편해 하는데.
    부츠도 마련해야 하고, 스키까지 다시 장만하면 몇천불이 순식간에 휘릭..
    액션캠에 GPS에 무전기는? 오마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 할라고 마음 다잡고 있긴 한데요..쩝.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시간14.11.19 한 살이라도 젊을 때.. ^^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0 파우더 프리라이드 팀 매니저와 인터뷰할 때 다른 코치들도 있었는데, 20대로 보이더군요.10대 후반도 보였는데, 선수로 죽 크다가 코치로 전향했다고.

    아마도 제 나이 땀시 팀에 못 들어갈 듯. 오프에서 점프하고 돌리고 절벽에서 뛰는 걸 지향하니 어려야 덜 다치겠죠. 그나마 PSIA 레벨로 밀어보려 했더니, 매니저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고..ㅋ.

    백컨트리 얘기 나오니, 다들 ABS 백을 가지고 있더군요. 하기사, 오프에서 주로 노니 비싸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을 듯.
    거기다 프로들이라 광고 사진/영상 작업도 하고, 미디어 팀이 따로 있더군요.

    인터뷰 가기전 부상 위험도 높고 여러가지로 망설였지만, 일단 질러 봤는디요~
  • 답댓글 작성자 디와조 작성시간14.11.22 마져요,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야죠,나름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았는데 지나다 보면 늘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다 할순 업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 봐야 덜 후회 할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donky최희돈 작성시간16.04.07 신호간 짐 시애틀 근처인데요 ~
    연락방법이 없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 ^^
  • 답댓글 작성자 donky최희돈 작성시간16.04.07 donky최희돈 현 숙소는 밸링햄 게스트하우스 inn 입니다 ~~ ^^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14.11.22 동영상 보고 있으니.. 내가 두다리라는게 엄청 다행이란 생각이 문득 듬. 정말 인간에게 한계는 없는 듯. 파우더 정말 재미있나 보다. ㅠㅠ
  • 답댓글 작성자 donky최희돈 작성시간14.11.22 형님 백컨추리 재미있어요. 완존 마약 덩어리... ㅋㅋ ^0^
  • 답댓글 작성자 디와조 작성시간14.11.22 모글보단 아주 조금 더 재미납니다.모글은 언제든 만들수 있고 자연적으로도 생기지만 파우더는 하늘에 도움 없이는 즐길 수가 없어서 파우더가 모글보단 좀 쨈 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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