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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14.11.24| 조회수20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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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도엽 작성시간14.11.24 제대로된파우더를타보진못했지만꼭한번샴폐인파우더를타고싶어지는영상이네요^^
    눈을다먹고다니네요ㅋㅋ
  • 작성자 donky최희돈 작성시간14.11.25 휘슬러 언제 봐도 멋집니다. 다시 함 가야겠습니다. ^0^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14.11.25 ㅠㅠㅠㅠㅠㅠ 이건 정말 염장이다.
    두번째 영상 너무 멋지당.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흥분되네.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이거 버프 맞나요? 아니면 따로 파는 건가요? 내가 딱 찾고 있는 방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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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5 하나 보내 드릴게요.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14.11.25 자전거로 스키를 운반하다니.. 기발한 생각임. 근데 전문적인 클립(연결고리) 같은게 필요해 보이네요. 부츠 신고 자전거 타는 게 매우 인상적임. ㅋㅋ
    이런 영상 자주보면 안되는데.. 아 증말 오늘따라 쫌 많이 부럽네.. 모글 그만 타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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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5 저 부츠는 AT 부츠입니다.
    hike 모드로 하면 그냥 신발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스키에 붙어 있는 바인딩은 dynafit beast이고요.
    저 셋업은 인바운드 셋업은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nky최희돈 작성시간14.11.25 형님 지산에 오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AT 부츠 몇가지 보여드릴게요. 블랙다이야몬드, 스카르파, 다이나피트 사 것을 제가 가지고 있거든요. ^0^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4.11.26 음... 두번째 영상은 아시겠지만, 애타게 시즌을 기다리다 눈이 늦게 와서 지치겠지만, 결국은 오니까 넘 걱정 마... 뭐 이런 영상임돠.
    파우더님이 두번째 영상을 올린 이유가 다른 동네는 폭설 온다고 난리인데, 이 동네가 예년에 비해 따뜻하야 눈 대신 비가 오고 있.지.만, 곧 눈이 오겠지 하는 맘으로.
    근데, 한편으론 그러면서도 눈 안온다고 캐나다 가자고 하시는데, ㅋ... 다행이 그나마 북미 최대 적설량을 자랑하는 마운트 베이커가 어제까지 23인치가 왔는데 24인치 이상 쌓이면 열겠다고 하네요. 예보 상으로 오늘밤 폭설이 온다해서 모레 추수감사절엔 열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4.11.26 베이커 산은 같은 주에 있지만, 3시간 이상 걸리는, 좀 멀어서 안 갔는데, 이번에 함 갈 것 같아요.
    다행이(?) 아직 액션캠을 장만 못해서 저는 염장을 못 질러 드릴 것 같고, 사진기는 가져가보겠지만, 장담은 몬 하겠네요. 아마 파우더 스킹을 하게 되면, 거의 정신줄 놓고 스킹하거나, 눈 속에 구르고 있을 듯 해서요..ㅋ...
    음.. 이거 아닌 척 염장을 벌써?..ㅎ.. 죄송. 낼은 왁싱 좀 해 놔야 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6 신호간 참내 어찌 내 맘을 그리도 잘 아시는지..
    액션캠 저 3개 있어요. 걱정 마세요.
    근데 2개는 올드버젼, 1개는 브랜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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