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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코에서 백컨츄리 가이드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15.01.23| 조회수30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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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23 지금 보니 하루짜리긴 하지만 렌탈과 백컨츄리 가이드 + first track 패키지도 있네요.
    홈페이지 들여다 보니 참 많이 달라지고 좋아졌구만요.
  • 작성자 디와조 작성시간15.01.23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퍼스트 트랙은 리프요금에 500엔정도 더하면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어요.
    가이드예약은 상황에 따라 언제든 취소 할수 있으니 괜찮아요 뭐 맨날 그러는 것도 아니니까요.
    가이드 일정과 함께 할 분들의 실력도 비슷해야기에 일단 임시 예약한 상태구요. 가이드는 누구든 상관 없어지만 모든일정 가이드 개인차량으로 움직이는 편리함도 있구요 가이드 투어가기전 니세코 왕대빵에게 모든 게이트 오픈,여러상황 정보등을 확인하고 투어 참석자 실력,성향등에 맞춰 그날 그날 정합니다.사제 가이드중 최고죠. 30일은 제가 무료 가이드 해 드릴께요 나름 3번째 니세코 원정이라 며칠정돈 제가 안내해도 될것 같아요^^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01.23 음... 지난 연말 위슬러에서 맛 본 파우더 이후로, 울 동네는 아직 기온이 높아서 가끔 폭설이 와도 이어 오는 비 땀시 아직 별 재미가 없네요.
    1월말부터는 기온이 좀 내려가 줘야 하는데. 동네에서 백컨트리 장비를 쓸 기회가 아직 없네요.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고. 파우더님은 너무 살발한데 가지 마시고 ^^
  •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시간15.01.23 지난 주말 일본에서 눈 사태로 4명의 스키어가 죽었답니다(발견된것만 실종은 더 되고)
    다 나가노와 니가타쪽이구요
    올핸 혼슈쪽이 홋꺼이도 보다 눈이 더 오고 사고도 더 많이 나고
    이상 기후인지
    전 안전한 스위스 알프스 몇곳 돌아 볼려구 합니다
    그동안 눈 가뭄으로 내 속을 무던히 썩히더니
    지난주 부터 쏟아지기 시작해서
    이젠 거의 퍼팩트 합니다
    그런데 스위스프랑이 막 올라서 유로 보다 더 비싸지고 있네요
    항상 귀찮아서 스키는 가서 렌트 했는데
    이번엔 지난번 구입한 백컨트리스키 가지고 갈려구 합니다
    파우더를 파우더 답게 한번 더 타볼려구
    롱턴은 아주 아주 좋구요
    어제 목요일 아침 지산 아이스 모글에서 영 아니었고
  •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시간15.01.23 지난 일요일 푹신한 지산 모글은 그나마 탈만 하네요
    갈때까지 롱턴이나 하다가 갈려구 합니다
    딸아이도 인터모글은 안 자빠지고 잘 내러오고
    준비는 하구 있는데
    도착 할때쯤 눈이 덤프로 한번와 주길
    그러면 운전이 힘들어지나
  •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시간15.01.23 피치가 짧은 프리스타일 모글은 스키가 너무 넓어
    들이 밀기도 그렇고 돌리려고 해도 꿈쩍도 안 하고
    다이렉트로 탈려고 하니
    스키 뿌려질것 같구
    그래도 길고 널쩍한 놈이 좋네요
    짧고 좁은 모글수키 보단 ㅎㅎ
    (174cm이면 짧은걱두 아니지만)
  • 작성자 힙업 작성시간15.01.25 니세코를 가시는군요.
    지난주에 니세코 다녀왔습니다.
    니세코가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거의 쉴 새 없이 눈이 내리다 지금 약간 뜸한 상태입니다.
    이번 원정 가실 즈음에는 다시 많이 내려 파우더 만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하루 니세코 빌리지 패트롤 하우스 (구 히가시가와 곤돌라 종착역)에서 시행하는 눈사태 안전 교육을 받고 (2000 엔) 비브 착용 하에 출입시키는 미즈노 노사와 지역에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안느푸리 정상 북사면의 광활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꽤 좋은 경사와 니세코 중에서도 가장 깊은 눈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일정이 되시거나 눈상태 여하에 따라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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