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derwhore사의 BVD Something else를 감상중에
마운트 레이니어가 나오네요.
돈키님이 3월에 비박훈련하러 가신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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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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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코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09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비박 장면...
저런데서 비박한번 해보고 싶어요. ㅎ -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 15.09.10 마운트 레이니어는 와싱톤주의 영산입니다.
말 그대로 영산이라고 할만한 높이와 크기를 자랑합니다.
흐리지 않으면 와싱톤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산입니다.
하지만 거기엔 스키장은 없고, 그냥 산입니다. 백컨츄리 지역이지요.
웬만한 스키어들은 잘 가지 않는 산입니다. ㅠ -
답댓글 작성자말코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10 4천미터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백컨트리는 리프트이용해서 올라간다음 파우더 찾아 좀 더 업힐...인데 리프트없는 산이라면 며칠로는 정상에서 다운힐스킹이 힘들겠네요...ㅠㅠ
어쨌던 비박장면이 너무 멋져요~
생생한 정보 고맙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 15.09.11 말코파 리프트 시설이 없는 산이라도 입지에 따라 투어링이 가능한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도로에서 억세스가 가능한 지역은 물론이고, 요즘의 대세는 스노모빌을 이용한 투어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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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두혁(하지무) 작성시간 15.09.12 자연속에서 내려가는 스키는 보기만 해도 짜릿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