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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Whistler-Blackcomb - 50주년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15.10.18| 조회수22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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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18 울 동네 눈이 이번 시즌도 메롱일 듯 하여, 위슬러를 좀 더 자주 갈 듯 해서, 마운튼 컬렉티브를 살까 생각중에 가격은 계속 오르고, 수량도 얼마 안남고.
    참고로, 잭슨홀도 올해 50주년입니다. 올 겨울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인디... 지난 봄에 들른 빅 스카이에서 쫌만 더 가면 될틴디. 가서 코벳츠 쿨와도 함 뛰어 보고. 저렇게 큰 슡 (chute)이 인바운드에 있는지 몰랐네요. 파우더님 잭슨홀 갔을 때, 뛰셨어요? ^^ ㅋ. 잭슨홀이야 백컨트리 스킹의 성지중 하나라서 더 가보고 싶기도.
    근데, 아드님은 친구들 땀시 거기가 더 좋다고 할 것 같은디요. 뭐 다른 측면에서 울 동네가 좋겠지요?
    http://durl.me/a96h5r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18 1960년대 오픈한 스키장들이 많더라구요.
    Only 휘슬러면 엣지 카드가 더 낫지 않나요?
    하긴 잭슨홀도 가시려면 콜렉티브가 낫겠네요.
    코벳츠 쿨와는 여기 게시판 어딘가에 있어요.
    물론 갈 때마다 뛰어내리러 들어가죠. ^^
    볼 땐 좀 무서운데 뛰어내려 보면 그냥 그래요.
    눈 좋을 때 가면 부담도 없고 괜찮습니다.
    윤이는 거기 친구들이 더 좋은가 봐요.
    참 근데..담주부터 눈 소식이 줄줄이 있던데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19 파우더 아마 거의 온리 위슬러겠죠 파우더 타려면. 그냥 스킹 자체에만 만족하면 크리스탈 위쪽이 오픈만 해도.
    벌써 온몸이 근질근질 하시겠어요 담주부터 눈 소식이면. 저는 추수감사절 되야 그나마 어디 스킹하러 갈까 생각 중임다.
    그리고, 아마 짐도 많지도 않고 그나마 이사짐도 다 안푸셨을 듯. 그래서 더 쉽게 다시 이사할 생각을?
    윤이가 그새 친구들을 마이 사귀었나 보네요. 하기사 아이들은 쉽게 친해지니. 아무래도 이 동네가 덜 경쟁적이고 노는게 좀 더 활발하다보니...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19 영상이 길어서 이제 다시 봤는데, 더스티 바가 89년에도 있었네요. 위슬러에서 스킹하고 거기서 위스키 잭 드래프트 맥주에 돼지갈비 나쵸는 정말 어디서도 맛 볼수 없는 환상의 궁합...
    그리고, 영상에서 레이싱 시합 우승하고 선수 엄마가 아들에게 시상대 올라가려면 면도하고 오라고 해서, 경기장 바로 앞 집에 가서 면도하고 왔다는...ㅋㅋ 로컬만 할 수 있는.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19 그러게요. 영상에 많은 얘기들이 있네요.
    그 나쵸는 혼자 먹을 수 없는 양으로
    하나 시키면 옆 사람들과 나눠 먹죠.
    권하니까 망설임 없이 잘들 먹더군요.
    원래 미국애들 남의 음식 안 먹는데..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19 파우더 생각해 보니, 파우더님하고도 같이 갔었네요. 그때 남아서 싸가지고 가셨던 것 같은디. 둘이서도 좀 많은.
    그리고, 혼자서도 가셨나봐요? 뭐 위슬러를 동네 주민 가듯 가셨으니, ㅋ. 거기서야.. 스키타고 나서 분위기 좋고, 워낙 다들 배도 고프고...^^.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19 신호간 다시 같이 갈 날이 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20 파우더 파우더님이야 수시로 가실 듯하고 제가 그중에 날 함 맞춰 보께요.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15.10.19 우왕.. 중간이 존스마트도 나오고.. 모글 타는 그림도 자주 나오네요. 휘슬러와 블랙콤이 서로 다른 스키장 이였다. 블랙콤이 나중에 생겼다. 근데 하나로 되었다. 뭐 이런 뜻?
    블랙콤은 남성적인 코스가 많고 휘슬러는 여성적인 코스가 많다던데..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휘슬러 빌리지는 꿈의 거리라 불리던데..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19 흠...제가 아는 것만 서대장님 두번 왔다가신 걸로 아는데... 크리스마스때 말씀하시는 거면 숙박하며 며칠 있는 건 여기 살아도 왠만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넘 비싸서요.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은 주로 피크 시즌을 피해서 가요.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19 영상에 나온 것처럼..
    위슬러는 레이싱계열이 우세했고,
    15년 먼저 생겨서 역사도 있고,
    여러 클럽들이 자리잡은 반면,
    블랙콤엔 뭐든 free가 붙었답니다
    스킹도 free 혹은 freestyle.
    그래서 모글같은 건 블랙콤.
    스노보드도 블랙콤이 본거지였죠.
    터레인도 블랙콤이 좀더 거칠고..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0 신호간 찾아보면 싼 데 있긴 한데..
    미리 예약을 해야죠.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20 파우더 이 한 몸뚱아리만 생각하면 방법은 여럿 있겠죠. 근데 가족이 같이 가려면 뭐 여러가지 고려할게 늘어나니...쩝.
    그래도 그땐 미리 예약해도 끽해야 할인율 5%...ㅋ. 좀 멀리 숙소를 잡거나 가까와도 불편한 걸 감소하면 모를까.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20 아..참 존 스마트 애하고 우찬씨네 준영인가 소영이가 동창이라 학부형 모임에서도 종종 본다네요. 뭐 동네가 쪼그마니 학교라고 해봐야 한 학년에 한두반..
    성당도 하나 교회는 학교 강당 빌려서 모이고.
    그러다가 시즌되면 전세계에서 몰려든 스키범들로 북새통. 여름이면 산악잔차 겨울이면 스키. 미국에서 스키리조트는 완전 시골을 연상하는데 위슬러는 살만할 듯 해요. 먹고 살거만 있으면...ㅋ.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0 신호간 Hi Wistler라는 호스텔 괜찮아요.
    개인방 120불/벙커 30불
    밥은 해먹을 수 있어요.
    방에 3명은 잘 수 있을 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5.10.20 파우더 벙커방도 네명이 신청하면 방 하나 줄라나요? 뭐 물론 짝이 맞게 벙커가 남아야 겠지만.
    그리고 벙커방도 밥 해먹을 수 있을라나요?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0.20 신호간 예약할 때 같은 방으로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개인방 하나 빌리고, 동현이는 벙커 하나 잡아서 자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밥은 2층 키친에서 해먹을 수 있습니다. 키친 잘 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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