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키정보[파우더]

2017년 2월 21일(20)~28까지 타호/매머드 and beyond

작성자파우더|작성시간17.01.08|조회수181 목록 댓글 17

제 홈마운틴 스키장이니까 언제나 오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여기는 2월20일 공휴일이라 그날을 피해서 21일로 정했습니다.


요즘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키장들의 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2월에도 이런 상태가 유지가 될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낙관할만한 정도입니다.


도착은 LA로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매머드를 들러서 가도록 하죠. 아주 좋은 산이니까..

도착 시간은 오후보다는 오전이 낫겠지만, 어쩔 수 없이 오후에 도착하는 비행편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매머드는 타호로 갈 때 혹은 타호에서 돌아올 때 1박을 하는 일정으로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갈 때가 될 듯 하네요.

제 카톡아이디는 mogulnpowder입니다. 오시기 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13 아이고, 저한테 미안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혀요.
    그 수술 진짜 아픈 수술인데
    별 일 없이 쾌유 하시길..
    다음에 오시면 되죠.
  • 작성자신호간 | 작성시간 17.01.12 참고로, 오레곤 주는 극심한 폭설로 주지사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네요. 오레곤은 씨애틀이 있는 와싱턴 주와 캘리포니아 사이에 있는데 평소 산에만 눈이 오는데, 이번엔 도심에도 눈이 30센티 이상 쌓여서 퇴근하다 차를 도로에 세워놓고 빠져나오고 공항이 마비되어 비행기가 씨애틀 공항으로 가는 등 미서부는 폭설과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 갔을 때만 입던 패딩 코트를 꺼내 입고 있네요.
    반면 스키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백컨트리 스키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백컨트리 패트롤 모집을 공개적으로 하네요. 저도 주변에서 권해서 할 뻔 했는데 아직 실력, 체력 등 여건이 되질 않아서. 계속 안될 듯...ㅋ.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13 패트롤은 그냥 안 하시는 게 나을 듯. 힘든 일이잖아요.
    지금처럼 인스트럭터 하시는 게 괜찮은 것 같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철인28호 | 작성시간 17.01.13 인스트럭트? wow.
  • 작성자신호간 | 작성시간 17.01.13 어디서 올라온 비공식 집계를 보니, 현재 북미 적설량 1위가 맘모스, 2위 마운트 베이커, 그리고 오레곤 산들... 그런데, 울 뒷산, 알펜텔이 6위... 오. 스노퀄미라고 안하고 알펜텔이라고 딱 찝어서... 집계한 사람이 이 동네를 좀 아는 사람인 듯.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