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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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7.02.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정의 문제. 좀 위험해도 갈 것이냐 말 것이냐. 이놈의 "좀"이 또 항상 문제. 확실히 위험하면 안갈텐데.
울 동네는 작년에 비하면 희생자가 아직 적은 편. 울 뒷산에서도 한명이.
클래스 아이들과 더블 블랙 오프 지역 지나갈 때, 가끔 한명이 안보이는면 그때마다 가슴이 써늘. 대개 다른 길로 미리 내려가 있는데, 다시 볼때 반가우면서도 따로 다니지 말라고 화 안내고 따끔히 얘기하려 노력. -
답댓글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4 가이드가 인솔 햇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대형숙소 바로 앞 입니다. 이건 패트롤들이 미리 폭탄을 터뜨리던지 눈사태예방 조치를 해야 하는데, 틴느 욕 많이 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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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4 2월 첫주말부터 눈이 많이왓다 이젠 거의 모든산이 범프가 형성될정도더군요 샤모니스노우리포트에서 보니 그래도 눈사태위험도 3/5 이구요 이때가 가장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3이 딱 중간이라 스키장에서 리프트허용할지 안할지 고민하고 둘중하나 선택해야 하니 물론 4이상이면 클로즈 시키니깐요
사람들이 안가는 지역은 가이드신청 하세요, 가장 악수가 단 하나 스키 투랙이 있어 따라갔는데 거기가 크레바스나 절벽으로 인도하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재용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14 재용아빠 아마 그분이랑 같이 있겟지만 페이스북에 이진기(jingi lee) 라고 쳐 보세요, 그분이 샤모니 활동하면서 글도 쓰고 하는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