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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내가 바라는 나의 미래

작성자파우더|작성시간17.05.23|조회수235 목록 댓글 7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냥 뭐라 할 말을 잠시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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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호간 | 작성시간 17.05.23 파우더 아시듯이 연세 지긋한 스키어 분들이 주변에 워낙 많다보니, 저야 그냥 그러려니. 60대 분들을 그냥 젊은 축이고, 70대도 종종, 80대 분들도 드물지만 가끔... 그런데, 90대부터는 거의 찾기 어려운데, 100세 넘는 분은 첨 뵌 듯.
    영상에도 나오지만, 다들 관절 하나 씩은 갈고 계속 타시는. 저는 언제까지 점프 오프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유연성을 유지하려고 애씁니다.
    이런 노후 계획은 저도 마찬가지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듯. 그래서, 이 정도까진 얘기해 놓고 있어요. 애들 커서 집 나가면 은퇴할 때까진 주말엔 캠핑 트레일러 장만해서 산에 가 있을 거라고....ㅋ.
    은퇴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 일도 모르는데...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24 신호간 트레일러 땜에 지금 엄청 토론 중입니다. 트레일러 생기면 겨우내 산속에 살거냐며..ㅠㅠ
  • 답댓글 작성자다물 박종필 | 작성시간 17.05.26 파우더 파우더님, 형수님 말씀에 수긍이 가는데요... ㅎㅎ
  • 작성자힙업 | 작성시간 17.05.25 저도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너무 오래 살고 싶지는 않지만, 은퇴 후, 니세코나 아님 솔트레이크 (샌디) 같은 곳에 자리를 잡고 죽는 날 낮까지 스키를 탔으면 좋겠다...하고 꿈꾸곤 하죠.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25 안녕하시죠?
    우리야 스키타는 사람들이니 어디서건 힘닿는 날까지 스키를 타겠지요. 주위에 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더 좋을 텐데..그게 타국에서는 만만치 않더라구요. 은퇴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나..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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