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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18.03.25 거기서도 Glalom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GS(대회전)와 Slalom(회전)을 합친 말로, GS보다 더 짧게 기문 세팅해서 대회전보다는 속도가 덜 나고, 회전보다는 턴하기 쉬운데, 선수들 시즌 초 감잡을 때 가끔 연습하죠.
울 뒷산도 어제 정강이까지 빠지는 드라이 파우더 스킹을 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Super G 연습이 있어서 둘째 놈과 코스에 주로 있었네요. 길고 넓은 코스의 눈을 그루밍한다고 선수들이 여러번 슬립했네요. GS 코스에선 올마운틴 스키로 탈만한데, Super G는 가끔 블랙 경사에 긴 코스라 속도가 훨 빨라 에지가 잘 안걸려 칼자국난 얼음판에서 스키딩되면 발목과 무릎이 아플 정도로 진동이 엄청나 두세번 타고 접었네요...ㅋ -
답댓글 작성자 민정종우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25 U12경기엔 sl, gs 나눠서 경기하는데, 이번대회는 페스티벌같은 느낌이라,,, glalom으로 한듯요.. 밴쿠버로컬은 많이 녹았는데, 오카나간쪽은 아직 쌩쌩하네요.. 빅화이트는 4/8일에 폐장이고, 선픽은 4월 말에 폐장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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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민정종우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3.29 썬픽은 4/15일에 클로징 한대요... 휘슬러는 여름까지 하니, 저라면 썬픽으로,,,,, 근데 개인적으로는 빅화이트가 갑이였어요... 진짜 설질 최고.... 빅화이트는 4/8일 문 닫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