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도 이제 시즌이 시작되었더군요. 북미는 예년과 비슷하게 시즌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올시즌 들어서 현재까지 북미 전체 장원은 캘리포니아 중부에 있는 Mammoth가 차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 영상은 지난 주 폭설 후 찍은 영상입니다(12/5/2018)
그런데 이번 주가 지나면 압도적으로 전세가 역전될 것 같습니다. 예보를 보니 일주일 동안 매일 20-30cm 온다네요.
그 주인공은 Whistler입니다. PNW 전체가 혜택을 좀 볼 것 같긴 한데, 숫자를 보면 Whistler가 압도적인 모습입니다.
아래는 예보입니다. 하루를 오전/오후 봉 2개로 표시를 한 것입니다. 전화기로 보면 숫자가 잘 안 보일 것 같네요.
예보대로라면 매일 30cm 이상, 토탈 3미터 이상 내릴 거라고요. 현재 진행 중이어서 오차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엔 Mammoth가 장원을 먹었는데, 올해는 Whistler가 1등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Time will tell.
아래는 휘슬러/블랙콤에서 찍은 장편의 영상입니다. 이미 유명한 영상이죠. 이런 영상은 자주 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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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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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연설 작성시간 18.12.12 올12월에는 한국에온 정우찬프로의 파우더 강습에 참여하기로 등록돼어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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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2 아 그러시군요.
열심히 배우시고, 안부도 좀 전해주세요. -
작성자민정종우맘 작성시간 18.12.12 오예~ 토요일부터 오늘낮까지 Sunpeaks에 있다가 왔는데, 다들 예년에 비해 적었다고는 하지만, 그제부터 눈이 제법 쌓이네요... 밴쿠버도 좀 많이 내려주면 좋겠네요..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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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2 멀리 가셨네요.
계속 눈이 올 거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감사 작성시간 18.12.21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조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