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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화요일에 눈이 또 한 바탕 왔다네요..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09.12.24| 조회수32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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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6 말씀처럼 가볍고 무거운 것의 차이는 기온과 고도에 상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가 나왔나 그렇지 않나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고요. 물론 언제 내린 눈이냐가 제일 관건이 되겠지요. 그나마 요즘은 waist가 빅마운틴용부터 시작해서 트윈팁이라면 대개 두껍게 나와서 좀 무거워도 씩씩하게 탈 수 있답니다. 요즘은 점점 더 waist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올마운틴용의 waist가 100mm가 되는 것도 심심치 않게 있고, 대개 요즘은 92mm가 넘더라구요. 점점 더 스키 타기가 수월해지는 느낌입니다, 장비로 인해서... ^^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6 근데 참, 신호간님 혹 미국에 사시지 않으세요? 언젠가(한참 전의 일인데) 어느 게시판에서 성함을 뵌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저야 뭐 무명스키어니까 잘 모르시겠지만... 혹시 가까운 데 사시면 스키회동 한 번 하실래요? 전 southern california에 사는 관계로(Irvine이란 곳에 살고 있습니다) 고작해야 빅베어나 멀리는 매머드 밖에 못 가지만요. 26일부터는 매머드에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있을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09.12.26 맘모스는 샌디에고에 있을 때, 갔었구요. 지금은 씨애틀에 있습니다. 경기용 모글 빡세게 타던 기억만 있고, 요즘은 그냥 가족들과 함께 관광스키어죠. 예전엔 혼자서 잘만 다녔는데, 이젠 아무리 스키장이 좋아도 함께 즐길 사람이 없으면 그리 즐겁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겨울에 한국 들어가고 싶어요. 같이 모글타던 사람들이 그립네요.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6 시애들이면...음. 차라리 위슬러가 가까우시겠어요. 회동하기 힘든 지역에 계시는군요. 저도 신호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혼자 타는 스키는 재미 없죠. 암튼 그래도 같은 하늘 아래 사는데, 계속 이렇게 연락줄 끊지 않고 있다가 언젠가 회동 한 번 하시죠. 분명히 기회가 있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9.12.26 ㅎㅎ호간님 잘 계시는거죠...모글 좀 타줘야죠...얼릉 모글스키 구해서 휘슬러에서 모글 한판 달려줘야죠~~~ 한국에도 함 들어오구여. 혹시라두 괜찮은 물건있으면 연락드릴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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