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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화요일에 눈이 또 한 바탕 왔다네요..

작성자파우더| 작성시간09.12.24| 조회수32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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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9.12.24 사진은 달랑 2장뿐인데....으악~~~ 입이 딱 벌어지네요.....
  • 작성자 에어 작성시간09.12.24 모글도....맛있겟땅....쩝....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4 맛있지... 먹고 싶냐? 빨리 와라. Quit work...Go skiing.
  • 작성자 겨울비 작성시간09.12.24 숨먹어가네요 이거 작살작살
  • 작성자 안나프르나 작성시간09.12.24 아우~~ 미치겠습니다~~
  • 작성자 지기 작성시간09.12.24 와우...저 파우더 앤 모글 멋지다!
  • 작성자 beemp 작성시간09.12.24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위의 것도 아랫것도........그런데 제가 북미쪽 스키장을 갈때면 거의 항상 'storm'때라는거. 해서 항상 춥고 축축했거나 close했던 기억만이....ㅋ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4 여긴 겨울이 우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겨울이 좀 습하죠.
  • 작성자 beemp 작성시간09.12.24 예전에 몇번 되지 않은 파우더의 기억은.........토론토에서 스키장을 갔을땐데.......전날밤 엄청 내린 눈이 슬로프에 그대로...........마치 구름위를 둥~실 둥~실 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환상적이었다는.......모든 스키어들의 영원한 '꿈'이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오뚜기 박용호 작성시간09.12.24 아우 열바더~~~~ㅠ.ㅠ 이게 몸니까? 딸랑 사진 두장....ㅠ.ㅠ 이 열받은 속을 시원한 사진으로 마구 마구 꺼 주세요. 저런 데 한 번 가봤으면 소원이 없겠당. 흑흑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4 혹 저 땜에 열받으셨다면...죄송합니다. 근데, 자꾸 사진 올리면 열 더 받으시지 않으시겠어요.......?
  • 작성자 서지원 작성시간09.12.25 파우더아저씨 안녕하세요 저 지원이예요 여긴 밤인데.. 거긴 한 오전 9시쯤이겠네요ㅎ^^ 항상 조심히 스킹하시길ㅎㅎ 곧갈께여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5 언제언제언제??? 아빠두? 음. 암튼 잘 있지? (그리구아저씨라구하지말구..듣는아저씨맘상한다) 근데 너 그 시간까지 공부하고 있었던 거지? ㅋㅋ 우리 지원이 나랑 아주 예전에 했던 약속 기억할라나 몰라...너두 잘 지내고..
  • 답댓글 작성자 서지원 작성시간09.12.26 저 6학년때 천마산스키장에서 이제 중학생 올라가니깐 공부열심히하라고 하셨던 약속.. 아직도 다 기억합니다^^ㅎㅎ보고싶어요~ㅎ
    벌서 중학교졸업이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6 그게 6학년 때 였구나. 여기 예전에 모글 동영상 보면 아저씨가 폴로 너 헬멧 두드리는 걸로 시작하는 것 있는데, 스프링 모글이었나부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구나. 음. 언니도 잘 있지? 우리 지원이 너무 보고싶다. 아빠 졸라서 빨리 와~ 아빠도 들썩이시는 것 같더라. 들썩일 때 열심히 부채질 해야 한다.(나처럼)
  • 작성자 으악(박기호) 작성시간09.12.25 오웃! 이런 사진은 보아서는 안될... 맘만 상하는 심히 불쾌한 사진이군요... 그래도 너무 조...오...타...캬캬캬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6 혹시 위의 박용호님하고는 형제 간이신가요? 성함이 비슷하시네요.
  • 작성자 서준호 작성시간09.12.25 정말 멋지네.. 이러다가 모글보다 파우더가 더 좋아지겠는데.. 아웅.. 가고 싶다.. 훌쩍~
  • 답댓글 작성자 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26 내가 맨날 하는 말...........................................Quit work...Go skiing.
  • 작성자 신호간 작성시간09.12.26 멋진 사진이네요. 맘모스엔 4-5년 전에 두번 갔었는데, 한번은 파우더 한번은 하드팩이었죠. 파우더였을땐, 눈이 무릎까지 차서 넘어질 땐, 전혀 아프지 않았는데. 눈팅만 하다가, 담담이 염장성 답글을 달아볼라고 가입까지 했슴다. 근데, 좀 크고 높은데 있는 스키장은 거의 건설 파우더인데, 그렇지 않은 곳은 종종 습설일 때가 있어서, 파우더에 들어가기 힘들 때가 많죠.
    모글스키팀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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