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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정보[파우더]

how to make a film

작성자파우더|작성시간10.12.02|조회수126 목록 댓글 11

제게는 스키를 타는 것보다 스키 타는 모습을 영상에 담는 게 더 어려운 문제입니다. 나름 한 때는 작가로의 길도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대장은 어떻게 그렇게 찍을 수 있는 건지..그래서 전문가가 있는 거겠지만. 매일 비슷한 영상에 좀 질리실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요즘 너무 많이 올리고 있다는 거 압니다. 근데 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이 저랑 호간님 밖에 없으시니, 뭐 이 게시판의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하려는 제 노력을 가상하게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 물론 퍼다 나르는 것 밖에 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뭐..영상 찍으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시겠네요. 근데 요즘은 촬영에 관심 없는 사람들 없잖아요. 지금 세상은 디카와 인터넷의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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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02 전 미국에 온 이후 처음으로 black friday shopping에 미쳐봤습니다. 사실 제가 아니라 마눌님이시지만... 싸긴 싸더군요. 음. 힘들기도 하구요. 새벽부터 일어났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0.12.02 black friday shopping에 사면 모든 물건 값이 많이 싼가? 아님 그냥 쇼핑만 실컷 하는거?
  • 답댓글 작성자파우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02 추수감사절이 목요일인데, 미국에서는 그 다음날 금요일에 새벽부터(대략 3시부터, 상점마다 다름) 세일을 합니다. 일년 중 가장 큰 세일입니다. 전자제품 파는 곳은 미리부터 가서 줄을 서고 그럽니다. 장사진을 이루죠. 왜 그러냐면, 예를 들어 1000불짜리 TV를 250~300불에 팝니다. 선착순 몇대 이런 식이죠. 아니면 입장하는 순으로 바우처를 주거나 도장을 찍어주거나 해서 세일가에 몇 퍼센트를 더 세일해줍니다. 물론 일찍 가서 줄을 서야만 받을 수 있는 혜택들입니다. 웃기는 건 그 주말이 지나면 죄다 도로 종전의 가격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가서 줄을 서고 그러죠.
  • 작성자서준호 | 작성시간 10.12.02 이거., 뭔 소리인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스키장에서 촬영이 어려운거는 확실합니다. 나는 다 참을 수 있는데.. 정말 타고 싶은 유혹은 못참아.. 그래서 PD가 되기는 아직 멀었다는..
  • 작성자에어 | 작성시간 10.12.02 저 눈속에 몸가누기도 힘들텐데...카메라들이...캬....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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