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신호간작성시간12.03.05
멋진 경치네요. 눈은 사진으로 보기에도 좀 딱딱해 보이네요. 슬롭은 위슬러 번스튜 트레일이나 블랙콤의 세븐스 헤븐처럼 넓어보이네요. 특이한 것이 슬롭 중간에 스키하우스 같은데, 작은 마을처럼 집들이 모여있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의 강아지들은 좀 유명한 개들인 것 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 아가씨가 이쁘네요.
답댓글작성자재용아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2.03.06
에어가 저기서 함 뛰어 줘야 하는데 난 너무 높아서 사진만 찍고 근처도 안 갔네, 세번쩨 사진 이정표에 보면 couloir(협곡) 이라고 표시된 블랙코스있는데 완전 사기야 더블더블 프러스 블랙표시해야 됨 양쪽 바위 사이 협곡인데 정말 발밑이 안보이는 몬스터모글들이 1km이상 쫙 내려오면 다리가 후둘후둘 초입부 진입하고 모두들 머뭇머뭇 겁먹은 표정들 누가 먼저 내려가나 눈치만 - 에어가 함 내리 쏴 줘야 하는데
작성자서준호작성시간12.03.09
정녕 저게 키커란 말입니까?? 후덜덜.. 스케일 장난 아니네요.. 저거 만드는데도 몇일은 걸릴 듯.. 산 속에 마을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이래서 여행은 많이 다닐 수록 좋은건데.. 재용이가 많이 부럽습니다.^^ 듬직한 청년으로 변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