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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키여행정보

[일본] 나가노 하쿠바 고류(白馬五竜) 스키장 3 - 백컨트리

작성자준아빠|작성시간22.02.08|조회수341 목록 댓글 8

2022. 2

 

백컨트리 캠프 제안이 와서 하쿠바 고류에 다녀왔습니다.

고류 백컨트리는 처음입니다.

 

첫날은 연두색 루트를 가고, 둘째날은 파란색 루트를 타려는 예정이었습니다만...
둘쨋날 폭설로 눈사태의 위험이 있어, 다시 연두색 루트로...
파란색 루트에는 25도 경사에 탁 트인 파우더가 1킬로 정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군요.

비콘 등 장비를 점검하고 백컨트리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쉬는 시간 포함해서 약 1시간 30분쯤 걸립니다.

중간에 크레바스가 많아서 위험한 곳이 많습니다.

백컨트리 전문가이드를 모셔와서 진행했습니다.

 

jun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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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준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09 올해 가능하면 여러 스키장을 다니면서 정보를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몇 년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ㅎ
  • 작성자이삿갓(이병립) | 작성시간 22.02.09 준아부지요
    나가노동계올림픽
    언제햇더라요 ?
    그동네 출신
    우에무라아이코
    (上村愛子)
    일본모글선수님
    올림픽 금메달은
    못땃답니다
    어쨋든 하쿠바
    고류 (五龍) 모글밭에서
    조우하길바라나이다
  • 답댓글 작성자준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1 우에무라 아이코가 모글 경기 해설해주더군요. 여전히 여신입니다 ㅎ
  • 작성자지니차니♡ | 작성시간 22.02.11 너무 부럽습니다. 파우더는 캐나다 휘슬러블랙콤보다도 일본이 정말 제대로 환상적이었어요. 영상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저는 다이센스키장에 한시즌 강사생활을 했었는데, 많이 그립네요. 코로나상황이 좀 좋아져서 놀러가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준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1 가능한 여러곳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미국, 캐나다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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