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이트데이네요..저한테는(퍼온글)

작성자나여나|작성시간08.06.16|조회수77 목록 댓글 0

오늘은 화이트 데이..점점 이런 날과 멀어져 가는 날 보며 안타까운 하루였지요.ㅋㅋㅋㅋ

옛 애인한테 문자메세지 한통달랑 ...사탕그림으로....

이틀 전 미끄럼 탄다구 넉두리하며 까페에 글 올린지가 불과 몇십시간 전인데...오늘은 낙찰 이야기해야 겠네요..ㅋㅋ 기분은 좀 좋네요..처음이라...

오늘 첨으로 받은거 있쪄....근데 자주 미끄러지다 받아서인지 좋은지 나쁜지도 잘 모르겠는거 있죠..

지쳐서 지쳐서 된 것같은....때쓰다 떼쓰다 된거같고요.>>한20회만에 낙찰된거같아요....

북부와의정부를오가며

역시 여러개 들어가니 확률적으로 높아지긴 하나봐요..오늘은 좀 조마조마 했지만 왜냐구요..임장 안간집에 입찰들어 간거있죠...간도크지....여지껏은 입찰안들어갈 집도 임장은 잘 다녔는데 구경삼아 하필 입찰 들어갈 집에 임장을 못간거 있죠..아이러니하게도...뭐에 쫒겼는지...지금은 오늘 낙찰된 집안<<바로 그 처음으로 임장 안가본 집 낙찰 받고 임장간거지요...오후에...사고치고 보러간격>>까지 입성하고 왔지요....ㅋㅋ 세입자 아주머니랑 예기도좀 하고..전액은 아니지만 부분배당 받는 분인데 달리 이사비 예기는 안하시더라고요..자기도 배당받고 집 얻어나갈려고 했데요..이김에 집장만 하려고요...배당 받아서 ㅋㅋ어떤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배당받아서 이사가실집이...여유돈이 많으신가봐뒤로..ㅋㅋ집도 장만하신다는거보니...

내일 어찌 변할지는 모르지만요...ㅋㅋ하여간 전번주고 낼부터라도 이사가실 집 구해보시라하고 좋게 대화하고 나왔어요...사실 갈때는 아무도 없으려니 했는데...집도 깔끔히 쓰신거 같더라고요...

제가 다른 사람에게 새놓을때 고쳐줘야 될 곳 있냐고 물어보니..없다네요...다행히도...

보기에도 이상은 없어 보여서 가슴에 안도가 가득했죠..

어차피 빌라라 큰 마진을 바라본 것도 아니고 하여간 찐득한 찐득한 사람들 안만난것도 다행인거 같아서요...ㅋㅋㅋ전 찐드기별로 안 좋아하거든요.깅장히 싫어하죠..찐드기들

 

 P.S.이건 여기에만 쓰는건데요...퇴근길에 낙찰된거 하나 더 문 두들기러 가야해요..아침에 입찰전에 들렸는데 아무도 없더라고요...임장안간거 낙찰된거는 여러분만 압니다..욕먹을까봐ㅋㅋ주위사람들은

퇴근길에 갈집 하나만 낙찰된 줄 알아요...ㅋㅋㅋ

여러분도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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