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가 1788년에 지은 시와 곡에서 비롯되었으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랭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
영화 '애수(원제:Waterloo Bridge→워털루 다리)'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1948년에 안익태가 작곡한 한국환상곡이 애국가의 멜로디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올드 랭 사인'이 애국가의 멜로디로 사용되었다.
1953에, 영화 '애수'가 상영되면서 이 노래가 다시 소개되었고,
시인 강소천이 한국어 번역 가사를 붙였다.
이후 졸업식에서 환송곡으로, 연말에 한해를 떠나보내는 마음으로 많이 부르곤 했다.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슛드 얼드 애큐앤탠스 비 폴것트 And never brought to mind ? 앤드 네벌 부로우트 투 마인?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슛드 얼드 애쿠앤탠스 비 폴것트 And the days auld lang syne! 앤드 더 데이즈 오프 얼드 랭 싸이네? 오랜 옛 친구들을 잊으리오, 다신 생각나지 않겠지? 오랜 옛 친구들을 잊으리오, 함께 지낸 지난 날을 잊으리오! For auld lang syne, my dear 폴 얼드 랭 싸이네, 마이 디얼, For auld lang syne, 폴 얼드 랭 싸이네,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위얼 택카 컵 오카인네스 엣트, For auld lang syne! 폴 얼드 랭 싸이네. 오랜 동안 함께 한, 내 친구여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아직 여전한 우정의 잔을 드세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For auld lang syne, my dear 폴 얼드 랭 싸이네, 마이 디얼, For auld lang syne, 폴 얼드 랭 싸이네,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위얼 택카 컵 오카인네스 엣트, For auld lang syne! 폴 얼드 랭 싸이네. 오랜 동안 함께 한, 내 친구여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아직 여전한 우정의 잔을 드세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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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ou'd the gowans fine, But we 've wander'd monie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언덕길을 달렸었지 그리곤 예쁜 데이지 꽃을 뽑았었지. 하지만 우린 발이 피곤하도록 방황했었지 지난 오래 동안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강에서 뱃놀이를 하였지 아침부터 저녁때 까지 하지만, 우리 사이에 놓인 넓은 바다는 포효하듯 출렁거렸지 오래 전부터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 's a hand o' thine, And we 'll tak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자, 손을 내미세, 내 진정한 친구여 이제 자네 손을 우리에게 내밀게 이제 우리 우정의 맥주 잔을 드세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서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랜 옛 친구들을 잊으리오, 다신 생각나지 않겠지? 오랜 옛 친구들을 잊으리오, 함께 지낸 지난 날을 잊으리오!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 a cup o' kind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랜 동안 함께 한, 내 친구여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아직 여전한 우정의 잔을 드세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 a cup o' kind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랜 동안 함께 한, 내 친구여 지난 날을 생각하면서 아직 여전한 우정의 잔을 드세 지난 날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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