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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식+가곡

[스크랩] 참된 아름다움 .... A Message of Love (사랑의 메세지) / Frederic Delarue

작성자4036제라늄|작성시간24.05.17|조회수11 목록 댓글 0



 


 


된 아름다움 - 칼릴 지브란 사랑을 품고 있는 영혼만이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영혼만이 아름다움과 더불어 살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은 지혜로운 사람과 고귀한 영혼을 가진 사람에게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운 영혼으로부터 발산하는 한 줄기 빛입니다. 마치 대지의 깊은 곳에서 솟아 나와 한 송이 꽃에게 온갖 빛깔과 향기를 주는 생명과도 같이 우리 인간에게 빛을 던져 주는 것입니다. 참된 아름다움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영혼의 일치 속에 깃드는 것입니다.

Frederic Delarue (프레드릭 드엘 뉴) 1963년 France 태생의 작곡가이며,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음악요법가이다. 그의 음악은 심적 고통을 진정시키며, 정신을 고양시킨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4살 부터 Piano 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 때 부모와 함께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다 광명 속에 천사를 만나는 영적 체험을 통해서 삶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그런 계기로 인해 음악적 탐구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낫게하려는 의지의 靈眼을 뜨게되었고 또한 19 세부터 작곡을 한 그는 작곡상을 타고,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France 의 최고 명문인 "Experimental School of Music of Sevres" 에서 공부한 후 작곡가로서, 또한 Record 회사와 French TV Channel 에서 음향 기사로 일을 하기도 했다.

『붓꽃』 백합목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잔뿌리가 나와 자라며 잎은 곧추선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잎의 밑부분은 줄기를 싸고 있는 엽초 모양이며,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있다. 꽃은 자색으로 핀다. 붓꽃은 그 꽃봉오리가 마치 먹물을 머금은 붓과 같다 하여 붙여진 우리의 이름이며 일반적으로 붓꽃류의 식물을 두고 창포나 아이리스(Iris)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단옷날 머리감는 창포와 붓꽃류는 전혀 다른 식물이며 아이리스란 서양이름은 세계가 함께 부르는 붓꽃류를 총칭하는 속명이다. 우리의 이름인 붓꽃으로 부르는 것이 더 친근감이 있다. 비슷한 종으로는 각시붓꽃, 노랑무늬붓꽃, 타래붓꽃, 솔붓꽃, 부채붓꽃 등이 있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달리며 보통 자주색, 보라,노랑꽃이다. 한방에서는 소화불량이나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세, 체증이 오래되어 덩어리지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쓴다. 그 외에도 인후염, 주독, 폐렴, 촌충, 편도선염, 등을 치료하는데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꽃말 : 좋은 소식, 사랑의 메시지

음악 편집 : 체칠리아
Photo by : 모모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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