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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담]아담 - 무사시 & 스텐다드 하대 공법

작성자광PCS019(종화)|작성시간10.01.11|조회수2,499 목록 댓글 0

 

유니버셜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 이번기회에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담큐에서 생산되는 무사시라고 하면 하대 그립부의 목재의 경우 하단의 사진에서처럼

5분할 4각코어 삽입식의 공법으로 제작된 집성목재가 그립에 적용됩니다.

물론 무사시 중에서도 여러 종류의 무사시가 있지만 대부분이 하단의 사진에서처럼 제작된

큐들입니다.

 

 

 

즉, 가운데 네모난 목재가 코어식으로 중간에 자리를 잡고나서 휘지않도록 90'로 절취된 목재들이

4방으로 다시금 결합되는 구조입니다.

이제 아시겠나요?

 

 

 

상기 사진의 경우 유추하건데 장하기 방식의 모델로 보여지네요.

완성된 제품 중 파손이나 판매 불가의 제품을 컷팅해 놓은듯 합니다.

상부 포어암부의 경우 메이플이고 하부의 경우 사진이 작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로즈우드로 여겨집니다.

 

 

 

상기 사진에서의 제품중 무사시는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다 스텐다드 라인의 제품들이네요.

스텐다드와 무사시의 차이점중 버터플라이 공법의 경우 본하기방식과 일반 방식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진에서처럼 버터문양의 시작부터 미골부까지 그냥 붙여서 만든다는 겁니다.

사진 좌측의 2번째 중간제작품을 깎으면 3-4번째의 마감 공정만이 남은 반가공품이 나옵니다.

크로스 버터의 경우 2번재 중간제작품을 다시금 4각식의 목재로 다듬은 다음 그 위에 다시 버터플라이 무늬목재를

덭씌워 부착시킨 후 깎으면 제작됩니다.

 

 

 

상기 사진의 경우 무사시큐들의 미골부 문양입니다.

아담큐의 경우 보통 미골부에 인레이의 백합과 벗꽃문양으로 마감처리를 하나 주문방식에 따라

여러종류의 미골부가 존재합니다.

상기 사진들은 미골부가 따로 제작되어 결합후에 완성되는 제품들입니다.

예전 오더시 약 17종의 다른 종류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는 더 많겠죠.

 

 

이제 좀 이해되시나요.

매번 동일 질문을 하기전에 미리 검색을 하셔서 알아두시길.

본하기 방식의 버터플라이의 경우 중간부의 버터플라이 문양부와 그립부의 5분할 4각코어의 목재가

다시금 결합된다는 개념으로 파악하시면 됩니다.

한밭큐에서는 10-11-레인보우가 동일한 공법입니다.

다만 PLUS 방식의 코어목재가 들어간 상태에서 제작된다는 개념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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