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목동제자들 이야기

일기당천형제님~말코의 귀를 자른 베드로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작성자오호라|작성시간11.06.08|조회수713 목록 댓글 2

누가복음 22:49~51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성경의 한 장면입니다.

예수님을 판 유다와 예수님의 대면 장면입니다.

말코의 쥐를 자른 자는 베드로 입니다.

이전에 감람산에 오르시기 전에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가 있습니다.

 

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형제님~ 형제님의 울분과 분노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도 잘 흥분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만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의 선을 주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내와의 다툼도 그렇고 사회생활에서의 부딪침도 그렇습니다.

교회서의 관계는 더욱 지혜를 주셨습니다.

저도 형제님의 지난주 예배때 얘기를 청년부의 지체를 통해 들었고 형제님의 그런 행동에 대해

이유와 상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대충 알아 듣는 듯 하였습니다. 그것만으로 1시간의

통화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작금의 교회상황을 설명해 가며 안대로 가리워진 성도들과 청년들을

진실의 통로로 인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년부목사가 울먹이면서 기도했다고 하더군요. 억울하기도 하겠죠... 일부는 쑈일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가뭄이 들어 물이 마른 호수는 바닥을 들어내면 그것은 호수가 아닙니다 비가오거나 물을 퍼붓지 않은 한

그냥 땅바닥입니다.  작금의 제자교회사태는 호수에 가뭄이 아닌 연못의 가뭄으로 밖에 표현되지 않을 법합니다.

얄팍한 속임수도 아니요 애들 장난도 아닌 정말 어리석고 멍청한 짓을 한 경우입니다. 예수님과 교회를 상대로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바닥이 들어나게 양수기로 동원하고 섞은 물들을 열심히 뽑아 내고 있는 중입니다.

아니었다면 제가 양동이라도 들고 나섯을 것입니다^^

steve집사님, 성령의 검 집사님, hopelife 장로님등등 앞서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능력있고

믿을 만한 분들입니다. 제가 가까이에서 보아왔던 선배님들이기에 보증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조무라기는 구경(?)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님도 형제님이 알고 있는 형님이라는 분을 통하면

저라는 존재를 조금은 아실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제자교회의 무너진 예수님의 권위가 회복 될것입니다.

교주와 같은 우상과 세퍼드와 같은 충견들과 불쌍한 맹신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살아계심과 인도하심과 회복시켜

주심에 바짝 엎드릴 그날이...

베드로는 말코의 귀를 자른 사건이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아마 죄인 같은 맘으로 패잔병과 같은

모습으로 세상에 낙이 없는 사람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있는 자신과 그것을 예언하신

예수님이 지금 옆에 없으시니 그 예언이 무슨 소용이 있고 그 능력이 무슨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알 수 없었으니...한달 여 남짓 기간은 참 힘들었을 것입니다.

형제님도 그런 시간이 되질 않길 기도합니다. 다만 좋은 경험이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처럼 쓰임을 받는 날이 오길 기다려 주세요~ 분명히 형제님의 용기와 결단에 대한 또다른 쓰임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때 땀흘려 주님을 위해 일해봅시다. 아셨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대로 | 작성시간 11.06.08 유정호형제가 오호라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가을들녘허수아비 | 작성시간 11.06.08 제자교회의 요즈음을 보면서 예전에 이준희라는 씨름꾼이 그리워집니다. 그는 씨름에서 졌을 때 넘어진 몸을
    일으키고는 아무 말 않고 씨~익! 웃기만 하더군요. 그 큰 덩치에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씨~익!웃는 그 모습이
    어찌 그리 보기가 좋던지~! ..............패기찬 우리 유정호 형제의 얼굴에 이준희의 그 소리없는 미소가 더해진다면
    그 이상 더 멋진 젊음이 없을 것 같은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