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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걱정아 비켜라

작성자벌집|작성시간26.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걱정아 비켜라〉
이제는 쉬어야 할 나이 되었건만
할 일은 왜 이리 태산 같은가
눈뜨면 마당엔 풀들이 반기고
호미 들고 나가면 하루가 짧구나
아침 해는 둥실둥실 웃고 있는데
내 마음은 벌써 바쁘게 달리네
허리 한번 펴고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은 한가롭게 춤을 추는구나
걱정아 걱정아 비켜라 비켜
인생길에 너까지 짐이 될쏘냐
오늘은 노래하고 내일은 내일일 뿐
흥겹게 웃으며 살아가 보자
랄라라 랄라라 어깨춤 추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가 보자
하고 싶은 것 하며 즐겁게 살자
한 번뿐인 인생 축제처럼 살자
낮에는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밤에는 내일 걱정 이불 속 친구
이 걱정 저 걱정 모아 놓고 보니
해결된 것보다 괜한 걱정 많더라
세월은 쉬지 않고 앞으로 가는데
근심만 안고 가면 너무 억울하네
막걸리 한잔에 친구 불러 모아
웃음꽃 피우며 정을 나눠보세
걱정아 걱정아 비켜라 비켜
인생길에 너까지 짐이 될쏘냐
오늘은 노래하고 내일은 내일일 뿐

흥겹게 웃으며 살아가 보자
랄라라 랄라라 어깨춤 추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가 보자
하고 싶은 것 하며 즐겁게 살자
한 번뿐인 인생 축제처럼 살자

꽃도 한철 피었다 지는 것이고
사람도 한세상 머물다 가는 것
남은 날은 웃음으로 채워가면서
후회 없는 인생 노래 부르세

걱정은 강물 따라 멀리 띄워 보내고
행복은 두 손으로 가득 안아보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아니겠는가
신나게 웃으며 멋지게 살아보자
랄라라 랄라라 인생은 축제
랄라라 랄라라 오늘도 축제
쉬어갈 줄도 아는 멋진 인생아
웃으며 걸어가자 행복한 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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