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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사랑과 이별

작성자벌집|작성시간26.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사랑과 이별 사이

사랑이 머물던 그 자리엔
아직도 네 향기가 남아있네
함께 걷던 그 꽃길 위에
추억만 홀로 서성이네
웃으며 잡았던 두 손 끝에
이별의 바람이 스쳐 가고
못다 한 말 가슴에 묻은 채
눈물로 밤을 지새우네

사랑과 이별 사이
그 아픈 길목에서
보내야 하는 마음이
붙잡는 마음보다 슬프네
사랑과 이별 사이
흐르는 세월 따라
언젠가 웃으며 추억할 날
기다리며 살아가네

하늘에 떠 있는 저 구름도
흘러가며 이별을 배우고
강물도 바다를 향해 가듯
사랑도 떠나가야 하나
계절은 또다시 돌아오고
꽃들은 다시 피어나는데
한 사람 잊지 못한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네

사랑과 이별 사이
그 아픈 길목에서
보내야 하는 마음이
붙잡는 마음보다 슬프네
사랑과 이별 사이
흐르는 세월 따라
언젠가 웃으며 추억할 날
기다리며 살아가네

사랑은 떠나도 추억은 남고
눈물은 흘러도 삶은 가네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오늘도 그대를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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