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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노년의 삶

작성자벌집|작성시간26.06.18|조회수10 목록 댓글 0

내려놓음의 노래
젊은 날엔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왔네
높은 산도 넘었고
거친 강도 건너왔네
손에 쥔 것 많을수록
행복도 큰 줄 알았네
세월 따라 돌아보니
빈손이 더 가볍구나
내려놓자 내려놓자
바람 따라 흘려보내자
욕심 한 짐 내려놓으니
마음에는 꽃이 피네
비워내자 비워내자
구름처럼 비워내자
건강도 행복도 결국에는
편안한 마음에 머무네
어제 일은 어제 두고
내일 걱정 접어두세
남은 길이 얼마인지
누구 하나 알 수 없네
미운 사람 품어주고
서운함도 흘려보내니
주름진 이 얼굴에도
따스한 봄이 찾아오네
내려놓자 내려놓자
바람 따라 흘려보내자
욕심 한 짐 내려놓으니
마음에는 꽃이 피네
비워내자 비워내자
구름처럼 비워내자
건강도 행복도 결국에는
편안한 마음에 머무네
세월아 천천히 가거라
아직 못다 한 꿈도 있단다
하지만 붙잡지는 않으리
흐르는 강물처럼 살리라
사랑했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떠나가지만
좋았던 추억 가슴에 안고
웃으며 걸어가리라
내려놓자 내려놓자
인생길의 쉼표처럼
비운 자리 그곳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나네
감사하자 감사하자
오늘 하루 살아 있음에
노년의 삶이 가르쳐준
가장 큰 선물은 평안이라네
노년의 삶은
가지려는 욕심보다
내려놓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네.
그래야 건강도 얻고
행복도 찾을 수 있는데
그 쉬운 듯 어려운 일이
바로 인생사인가 보네.
손에 쥔 것을 놓지 못해
마음은 무거워지고
지나간 세월을 붙잡으려 해도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네.
조금 덜 욕심내고
조금 더 웃으며
오늘 하루를 감사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노년이 가르쳐 준
가장 큰 삶의 지혜라네.
가질 것은 다 가졌어도
마음 하나 채우지 못하면
행복은 멀리 있지만
욕심 하나 내려놓으면
평범한 오늘도 축제가 되어
긴 여운으로 남는다네...
남는다네...
남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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