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의 임남열 상담가입니다.
저희 센터 회원분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숲치유 전문가 선생님이신 박현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지난주 4월 27일 숲치유를 실시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안해지는 숲길을 걷고, 아로마 마사지, 숲 명상등의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금새 도시의 찌든 심신은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가서 봐도 좋은 산에 숲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까지 한마디로 따봉입니다.
저희 회원분들께서도 매우 즐거워 하셨으며, 특히 다리가 불편하여 20년동안 산을 다니지 않으셨던 분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오를 때는 힘들었지만 오르고 나서의 성취감과 뿌듯함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숲치유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숲치유를 진행하셨던 박현수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다시 만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위의 사진들은 모두 본인들의 동의하에 공개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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