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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역 도착하니 08:55분 ~~ 택시기사님이 대기중 ~~
앗 ~~누구 자동차 일까여 ?
통제기간 3일 지나구서 왔어여 ~~ ^^**
약간에 오르막 길 ~~안내센타까지 20분거리 ~~
앉아서 쉬구 갈까 하다가 ~~~
여기가 울 산방 친구들이 작년에 1박했던 안내센터 ^^**
울 후배님 표정 ㅎㅎㅎ 진지 하지여 ?
이경숙 산림 치유 지도사님 ㅋㅋ 찰칵 ^^**
30분정도 안내센터 실내에서 건강상담 ? ㅎㅎ
안내센터 에서 축령산 정상 까지는 약 30분 거리 ~~~ 준비해간 편육에 홍어무침 ㅎㅎ ^^**
혹시나 해서 열어 봤더니 ㅎㅎ
역시나 ㅋㅋ 담에 또 한번 열어 봐야지 ^^**
정상에서 인증 샷 ~~~~
작년 4월에 간 이식 수술 받구서 건강하게 활동하는 울 후배님 ~~^^**
보기만 해두 시원한 숲길 이지여 ?
아마두 올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잎에두 흠뻑 빠질것 같은 기분 ㅎㅎ ^^**
자 ~~이제부터는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내음을 느껴보세여 ^^**
춘원 임종국님에 수목장 나무 ^^**
맨발루 걸을껄 그랬어여 ㅎㅎ
푸르른 창공위로 누군가가 한줄 그림을 그려보구 ^^***
편백나무 숲 조성사업이 한창이지여 ?
하산 길 모암 저수지 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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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산으로 떠나는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