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4(수)
수원문화유산답사팀과
장성의
백양사와
필암 서원
그리고
편백나무숲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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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편백으로 산을 푸르게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신 임종국 선생부터 소개합니다.
선생은 1915년 1월 19일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태어나셔서
1987년 7월 27일 향년 72세로
타계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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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선생의 묘를 수목장으로하여
이곳에 모셨습니다.
그 공적은 비문으로 대신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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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서부지방산림청 장성치유위 숲
이경숙 산림치유지도사님이
자상하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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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임종국선생공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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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임종국선생 공적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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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임종국선생의 부인 묘소(수목장)
춘원의 묘소보다 아래쪽
참나무아래
수목장으로 모셔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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