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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및 참관 후기

좋은 공기, 맛있는 음식, 친절하신 분들

작성자hope|작성시간11.05.09|조회수92 목록 댓글 3

모처럼 어린이 날, 노인네 두집이서 나들이 간 곳은 "장성 치유의 숲" 이다.

마침 경숙 샘이 근무하시는 곳이어서 관심과 친근 감이 더 가는 곳이다.

휴일이 되어 예상대로 전국의 도로는 체증을 앓았고, 약 5시간 걸려 도착한 곳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었다.

목가적인 분위기, 상큼한 공기,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보다는 웅장하지 않지만

아담하여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은, 내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안내센타에서 만난 산림치유 지도사 최 선생님과 이 선생님의 친절하신 안내를 받으며

숲의 이곳 저곳을 들러보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몇일 더 머믈고 싶은 심정이었다.

임종국 선생님의 희생적인 헌신으로 이루어진 이 아름다운 숲을 지키는

이 같은 분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10년 20년 해가지나면 더욱 아름다운 숲으로 변모 할 것이고,

후대들에게 물려 줄 훌륭한 유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축령산 입구에서 이곳(백련동)까지 올라오면 더 이상 차가 갈 수 없다

 

산림치유 지도사로 근무하시는 최 선생님과 함께 걸어 보았다

 

 

아담한 쉼터

각시붓꽃의 아름다운 자태

 

단풍 취

 

안내센타

안내센타 옥상엔 잔디 식재

요염한 자태 금낭화

산림치유 지도사 이 선생님

멋지세요

숲길에서 마시는 피톤치드

곳곳에 마련된 쉼터

내일 모래 70 이신 어르신내

숲은 마냥 좋은 곳

고 임종국 선생 나무

좋아요

윤판나물

야생 난초 꽃이 예뻐서

정성스런 밥상을 차려주신 민박집 주인 목사님과 함께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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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경숙 | 작성시간 11.05.09 회장님~~~사진으로 다시뵈니 벌써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록했네요
    동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hop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5.09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성희군왕봉/사회를아름답게^^ | 작성시간 11.05.11 ㅎㅎ 저..보리밭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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