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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및 참관 후기

숲에서 만난 아름다운 인연들 - 임실삼계초등학교

작성자요시롱|작성시간11.07.01|조회수119 목록 댓글 6

 

 괴정마을 입구쪽으로 오르다 보면 나오는 바위, 내리막에서 보면 합죽할매를 닮은 바위.

 

 느릿느릿 조심조심 오래 산 비결일세. 축령산에서 처음 만난 달팽이 너무 커서 모두들 놀랬어요.

 

 숲지렁이는 이렇게 크나봐요. 아이들이 손을 대 보며 비교합니다.

 

 

 

 숲이 살아 있으면 물도 살아 있는 법. 쾌청한 물소리가 숲과 어우러집니다.

 

 숲에서 만난 숲해설사 최창학 선생님입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숲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고마웠습니다.

 

 나도 숲 해설가 ^.^~~

 

 어른이고 아이고 얼굴에서 환한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S자 포토존에서 화이팅!

 

 곳곳에 화장실과 갈증을 달랠 수 있는 식수시설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산림청 화이팅!

 

 

 

 정성스런 해설과 웃음 넘치는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숲을 뒤로 하는 모습이 아쉬워 보입니다.

 

뒤늦게나마 산림청에서 관리하여 임종국 선생님의 유지가 이어지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재회를 기다리며 여러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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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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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모벌 | 작성시간 11.07.09 아이들 전용 포토존에서 촬영할때 행복하셨나요???
    저 버드나무의 텅빈 가슴... 주줄기를 잃고 균형잡고 서있기 조차 힘든 현실ㅜㅠ
    나무입장에서 한번만 생각해 보셨더라면...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그런 실례라니요??
  • 답댓글 작성자레옹 | 작성시간 11.07.02 ㅋ ㅋ ㅋ 까칠한 내용도 아니구만요. ㅋ ㅋ ㅋ 감사합니다. 우리 숲을 지키시는 왕누이....님 ㅋ ㅋ ㅋ
  • 답댓글 작성자요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04 ㅎㅎ 이렇게까지...불편하신 사진은 삭제하도록 하지요. ㅎㅎ
  • 작성자레옹 | 작성시간 11.07.02 요시룡님 감사합니다. 담에 학교 한 번 찾아가고 싶어요. ㅋ ㅋ 근데 버드나무 속에 드가면 안됩니다. 정말...
  • 답댓글 작성자요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04 차 한 잔 나눕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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