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방문 및 참관 후기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마인 *^^*

작성자明)늘행복이|작성시간11.09.24|조회수161 목록 댓글 1

2011년 9월 24일 숲이 반짝거리고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토요일에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마인친구들과 함께

 

임종국 선생님께서 평생을 일구신 장성 축령산 치유의 숲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의 나들이라서 광주에서 축령산을 향해 가는 길이 너무 즐거웠답니다.

 

초록빛 가득한 축령산의 편백나무와 삼나무들이 마인 친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주었어요.

 

많은 이들을 위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유의 숲을 일구어 주신 임종국 선생님과

 

마인 친구들을 치유의 숲으로 이끌어주신 이경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인친구들이 치유의 숲에서 이경숙 선생님과 만나다.

 

 치유의 숲에는 갖가지 야생화와 나무들의 씨앗이 가득했고, 자연을 담은 압화액자가 우리를 푸근하게 반겨주었어요.

 

 

 치유의 숲으로 가기전, 우리는 모두 동글동글한 하나가 되어봐요.

자연도 우리의 손가락이 연결된 것처럼 끊이지 않고 언제나 항상 서로를 이끌어 주면서 함께 한다는 것을 배워요. 

 

 편백나무 숲으로 가기위한 치유의 길,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생명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임종국선생님의 일생으로 일구어진 사랑의 숲, 치유의 숲으로 한걸음 두걸음 자리를 옮겨봅니다.

 

 숲 곳곳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많은 식물들. 이경숙 선생님께서 물봉선화를 소개시켜주셨어요. *^^*

 

 하얀 잔꽃이 몇 개의 우산모양으로 보들보들하게 생긴 식물의 이름이 궁금해요.

뿌리는 중요한 한약재로 쓰이고 이상한 향내가 나서 뱀이 그 냄새를 싫어한다는 궁궁이 꽃도 알게 되었어요.

 

 선생님과 액자를 만들어봐요. 싱그런 초록빛깔의 살아있는 4D액자를 만들었어요.

 

 친구들과 치유의 숲에서 찾아본 초록빛 액자들, 너무 신이나요.

 

 자연전시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찾은 초록빛 액자를 소개해요.

 

 자연속에서 복식호흡하기, 푸른 숲이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을 우리 마음속 깊이 들이마셔봐요~*

 

 하늘의 태양을 향해 쭉쭉 뻗어있는 편백나무 끝에 메달린 눈부신 태양

 

 치유의 숲을 산책한 후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였어요. *^^* 자연이 주는 소중한 시간과 행복한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경숙 | 작성시간 11.09.25 우리 친구들의 웃음소리가...들리는듯 합니다
    더 많이 숲과 친하게 지내서 학교생활도 가정에서도 튼튼하게 자라주길 바라면서...
    선생님들...수고하셨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