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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의 나무

두릅나무의 절규

작성자김지안(숲으로)|작성시간14.04.04|조회수72 목록 댓글 0

2014. 04. 01. 14 : 20

 

모니터링.

임도 구간에 위치한 두릅나무가 진을 흘리고 있다.  

얼마 되지 않은 흔적이다.

사람들의 손버릇에...

피눈물 넘어선...  체액을 흘리며 온몸으로 절규하고 있다.

 

" 나도 햇볓 좀 먹고 삽시다~~~  이파리 좀  내어 봅시다~~~  꽃도 좀 피워봅시다~~~"

" 그래서, 대 좀 이어봅시다~~~  종족 번식 좀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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