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심심할때 가는 동산에..
눈 쌓였을때 다니다가 녹음이 우거질때 다시 보니 좀 어색하다.
졸졸 흐르는 냇물 건너
칩멍크라불리는 여기 다람쥐, 우리나라 다랍쥐와 비슷한데 꼬리가 부실하다.
겨울에 얼었던 폭포가 물이 없어 실폭포가 되었네
거목
한뿌리에서 세 가지가 올라와 이렇게 컷다
연분홍 계란꽃
길건너 안가본 곳으로
언덕을 넘어..
다른편에 가니 호수가 나왔다
호수 삥돌아 둘레길이 있는데 출출하고 멀리오기도 하고해서 귀퉁이 조금 돌다가 뒤로 돌아..
멀리 오리 배들을 타고 있네, 담에 타보는걸로하고..
뿌리가 넓게 퍼졌는데 얕게 뻗었나 넘어져 버렸네..
두시간 넘게 걷고 늦점하러 피자 슬라이스 파는 캐주얼 이탈리아 식당으로..
요리메뉴도 있어 하나는 요리로 시켜보기로
Pasta Primavera (Spring Pasta, 야채 파스타), 밑에 파스타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야채를 푸짐하게 덮어주었다.
가던 정식 이탈리아식당만큼 맛은 좋고 양은 더 푸짐하고 팁도 안줘도 되고.. 가성비가 좋아 여러가지 먹어보러 또 오기로..
오늘도 바람을 쐬었구나 뿌듯해하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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